KPI뉴스 - LG이노텍, 2030년까지 차량통신 부품 매출 1조5000억 목표

  • 비서귀포17.6℃
  • 흐림청주23.5℃
  • 구름많음강릉20.8℃
  • 구름많음세종21.1℃
  • 흐림영월21.0℃
  • 흐림인천15.7℃
  • 구름많음안동19.0℃
  • 구름많음북강릉17.6℃
  • 흐림울산16.2℃
  • 흐림창원17.5℃
  • 흐림청송군17.8℃
  • 흐림광양시17.8℃
  • 흐림추풍령16.2℃
  • 구름많음태백17.2℃
  • 흐림양평22.5℃
  • 흐림성산17.3℃
  • 구름많음해남16.6℃
  • 구름많음울진17.5℃
  • 구름많음전주19.6℃
  • 흐림함양군17.3℃
  • 흐림진도군17.9℃
  • 구름많음영주16.2℃
  • 구름많음동두천21.0℃
  • 구름많음대관령17.1℃
  • 흐림상주19.0℃
  • 구름많음강진군16.8℃
  • 구름많음대구19.4℃
  • 구름많음춘천20.9℃
  • 구름많음정읍17.5℃
  • 구름많음울릉도14.2℃
  • 맑음홍성18.5℃
  • 구름많음동해15.7℃
  • 흐림원주21.4℃
  • 구름많음천안19.9℃
  • 구름많음봉화15.6℃
  • 구름많음철원20.0℃
  • 흐림김해시17.6℃
  • 구름많음서울21.3℃
  • 구름많음임실18.7℃
  • 구름많음정선군20.1℃
  • 흐림완도16.3℃
  • 흐림양산시18.5℃
  • 구름많음남원19.6℃
  • 흐림문경16.2℃
  • 흐림진주17.2℃
  • 구름많음백령도9.5℃
  • 흐림여수17.2℃
  • 흐림포항17.9℃
  • 맑음부안16.5℃
  • 흐림이천22.8℃
  • 흐림고흥16.2℃
  • 구름많음파주17.0℃
  • 구름많음속초16.0℃
  • 흐림북창원18.9℃
  • 흐림산청17.6℃
  • 구름많음보성군16.3℃
  • 흐림충주19.5℃
  • 구름많음부여21.0℃
  • 구름많음북춘천20.3℃
  • 흐림보은19.0℃
  • 흐림고산18.3℃
  • 흐림순천16.1℃
  • 흐림남해16.9℃
  • 구름많음장흥16.2℃
  • 구름많음고창군17.0℃
  • 흐림거제17.3℃
  • 구름많음군산17.3℃
  • 흐림영덕16.5℃
  • 흐림장수16.5℃
  • 구름많음의성18.2℃
  • 구름많음인제18.6℃
  • 구름많음영광군16.1℃
  • 구름많음강화15.1℃
  • 구름많음홍천21.1℃
  • 비제주18.2℃
  • 구름많음고창17.4℃
  • 구름많음경주시18.5℃
  • 흐림구미17.6℃
  • 구름많음서청주20.2℃
  • 흐림거창16.2℃
  • 맑음보령16.9℃
  • 구름많음수원17.1℃
  • 구름많음흑산도14.5℃
  • 흐림금산19.0℃
  • 흐림의령군17.5℃
  • 흐림통영16.9℃
  • 구름많음합천17.5℃
  • 맑음서산16.4℃
  • 흐림밀양20.7℃
  • 구름많음대전21.9℃
  • 맑음목포18.0℃
  • 구름많음순창군19.6℃
  • 구름많음광주19.7℃
  • 흐림북부산18.3℃
  • 흐림부산17.2℃
  • 흐림제천17.7℃
  • 구름많음영천18.3℃

LG이노텍, 2030년까지 차량통신 부품 매출 1조5000억 목표

박철응 기자
기사승인 : 2025-07-16 12:34:46

LG이노텍은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차세대 디지털키 솔루션'을 주제로 한 언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5G 통신 모듈, 차량용 AP 모듈과 함께 LG이노텍 전장 부품 사업의 핵심 축인 차량통신(Connectivity) 사업의 주력 제품이다. 

 

▲ LG이노텍 직원이 '차세대 디지털키 솔루션'의 '아동 감지(CPD)'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LG이노텍]

 

'디지털키'는 무선통신 기술로 차량과 연결된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문을 열고 잠그거나 시동을 걸 수 있는 것이다. 

 

실물 키를 별도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 잃어버릴 염려가 없는 데다, 디지털 키가 탑재된 차량에 연결된 스마트폰이 있어야만 시동을 걸 수 있어, 차량 도난 위험도 적다는 설명이다. 

 

최근 카셰어링, 렌터카 등 차량 공유 산업이 성장하며, 디지털 키 수요는 급증하는 추세라고 한다. 업계에 따르면 차량용 디지털키 시장은 올해 6000억 원에서 2030년 3조3000억 원 규모로 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LG이노텍은 2017년부터 디지털키 모듈 개발에 뛰어 들어 2019년 차량용 '디지털키 모듈'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차세대 디지털키 솔루션'을 개발했다. 

 

유병국 전장부품사업부장(전무)은 환영사에서 "'차세대 디지털키 솔루션'은 LG이노텍의 독보적인 무선통신 기술이 집약된 혁신 부품으로서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No.1을 목표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LG이노텍의 차량통신 부품사업을 연 매출 1조5000억 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LG이노텍은 '차세대 디지털키 솔루션'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디지털키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뒷주머니에 넣은 기자가 시연 차량과 5m 떨어진 구간에 들어서자, 디지털키가 활성화되면서 차량 옆 설치된 모니터에 운전자를 환영하는 웰컴(welcome) 문구가 떴다.

 

시연을 맡은 편의제어통신S/W개발팀 배성준 팀장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차량 조명을 깜빡이게 하거나, 사이드 미러가 자동으로 펼쳐지게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웰컴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이노텍의 '차세대 디지털키 솔루션'이 있다면 트렁크문을 열기 위해 양손 가득 든 장바구니를 바닥에 내려놓고 버튼을 누르거나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가 없다. 트렁크 밑 부분에 달린 '킥(Kick) 센서' 주변에 발을 갖다 대면, 디지털키를 소유한 운전자의 킥 모션(Kick motion)이 감지되면서, 트렁크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디지털키가 활성화되면 차량 문도 자동으로 여닫을 수 있다. 차량 앞쪽에 다가서면 프론트 도어가 열리고, 뒤쪽에 가야지만 백도어가 열리는 방식이다.

 

배 팀장은 "사용자와 차량간 물리적인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기술은 이미 기존 상용화된 제품에 적용돼 있지만, 스마트폰을 안주머니나 가방에 넣으면 상황이 달라진다"며 "주머니에 들어있는 스마트폰의 인식 거리가 줄어들거나, 스마트폰이 실외가 아닌 실내에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디지털키가 활성화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LG이노텍의 '차세대 디지털키 솔루션'은 이 같은 업계 난제를 해결한 제품으로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홍필 Connectivity사업담당은 "지난해에만 국내외 14개 차종에 탑재될 디지털키 솔루션을 수주했으며, 북미·유럽 완성차 고객을 대상으로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수주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디지털키 시장을 리딩하는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철응 기자 hero@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철응 기자
박철응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