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우건설, '푸르지오' 이름 빼고 다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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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이름 빼고 다 바꿨다

정해균
기사승인 : 2019-03-28 13:41:52
브랜드 철학 재정립, BI도 교체

대우건설이 새로운 철학을 담아 '푸르지오' 브랜드를 새롭게 바꿨다고 28일 밝혔다.  

 

▲ 대우건설 푸르지오 새 BI와 캐릭터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철학을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The Natural Nobility)'으로 정립하고 이날 새 브랜드 이미지(BI)를 공개했다. 새 BI는 푸르지오의 기존 디자인 '피 트리(P Tree)'의 갈대 이미지에 지구· 대지를 연상케 하는 원형을 더했다. 색상은 기존 초록색에서 고급스러움과 중후함을 상징하는 블랙 색상을 가미한 '브리티시 그린(British Green)'으로 바꿨다.

대우건설은 새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비 유니크(Be Unique)', '비 라이트(Be Right)', '비 젠틀(Be Gentle)', '비 스마트(Be Smart)'를 4대 프리미엄 상품군으로 삼았다. 

 

비 유니크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설계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으로 가변주택, 맞춤형주택, 장수명 주택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 라이트는 친환경 상품과 서비스를 의미한다. 빠르게 바뀌는 주거환경을 위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비 젠틀은 입주자 맞춤형 서비스를 의미한다. 입주민들에게 공구를 빌려주는 '입주편의 렌탈 서비스'를 비롯해 혼자 하기 힘든 일을 도와주는 '대신맨 서비스', 팻사랑 커뮤니티, 푸른도서관 플래너, 새싹텃밭, 카페 그리너리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입주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 스마트는 입주민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한 스마트 솔류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사물인터넷(IoT) 월패드와 홈 IoT 시스템, 미세먼지 제거시스템 5ZCS, 보안시스템 5ZSS 등을 포괄한다.

  

▲ 리뉴얼된 푸르지오 브랜드를 적용한 아파트 외경.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커뮤니티시설과 조경, 외경 등 상품 전반에 걸친 혁신과 변화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푸르지오는 이름만 남기고 모든 것이 바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주거상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발표된 푸르지오 브랜드는 다음 달 분양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대우건설은 입주가 얼마 남지 않은 단지에는 측면 사인에 새로운 BI를 넣을 예정이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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