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추나요법, 국제무대서 어깨 나란히"…자생한방병원, '자생국제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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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요법, 국제무대서 어깨 나란히"…자생한방병원, '자생국제학술대회' 성료

이종화
기사승인 : 2019-05-27 12:44:34
국내·외 수기치료 전문가 250여명 참석…각국의 의료 지식과 발전방향 공유의 장 마련
자생한방병원-워싱턴주의사협회 보수교육 공동운영…美 의사협회 보수교육 평점 부여 쾌거

추나요법이 건강보험에 적용된 이후 국제적인 위상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현대화·표준화를 기반으로 국제 의료계 석학들이 인정하는 대표적 수기치료 가운데 하나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활발한 학술 교류를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생한방병원 별관 JS타워에서 개최한 '2019 자생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가운데 왼쪽)과 미국 오스테오페틱의학협회 윌리엄 메이요 회장(가운데 오른쪽)을 비롯한 ‘2019 자생국제학술대회’ 관계자들이 폐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제공]


‘추나·수기치료가 국민건강에 미치는 효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한의학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의료계와 수기치료에 대한 최신 지식을 공유하는 장으로 열렸다.


국내·외 수기치료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해 지난 4월 건강보험에 적용된 추나요법을 비롯한 수기치료가 보건의료 및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효용 가치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국제 공동 연구의 가능성을 타진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자생국제학술대회를 미국 워싱턴주의사협회(Washington State Medical Association, WSMA)와 공동으로 미국의사협회(American Medical Association, AMA) 인증 보수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이에 따라 자생한방병원은 ‘2019 자생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미국 의료진에게 미국의사협회 보수교육 평점을 부여할 자격을 갖게 됐다.

미국에는 의사(Medical Doctor, MD)와 오스테오페틱 의사(Doctor of Osteopathic Medicine, DO)라는 두 종류의 진료권 면허를 가진 의사가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 10월 추나요법을 비롯한 한방 비수술 치료법을 미국 오스테오페틱의학협회(American Osteopathic Association, AOA)의 보수교육 과목으로 인정 받은바 있다. 이후 8개월 만에 미국의사협회 보수교육 프로그램까지 운영하게 되면서 미국 의사, 오스테오페틱 의사 모두에게 보수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각국 전문가들의 교류는 수기치료법의 교육과 개발 그리고 추나요법을 비롯한 한방 치료의 국제적 확산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됐다”며 “환자들을 치료하는 한방 치료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해외 수기치료의 노하우를 적용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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