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경남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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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지난해 열린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모습. [진주시 제공] |
올해 포럼에는 '글로벌 불확실성과 디지털 대전환(AX)의 시대, 기업가정신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국제기구 관계자와 글로벌 기업인, 국내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국제적 담론을 벌이게 된다.
특히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세션에는 △네스토르 오소리오 제69대 ECOSOC 의장 △마틴 자이딕 제70대 ECOSOC 의장 △마틴 모리탄 전 주유엔 아르헨티나 대사 △나비드 하니프 유엔 경제사회국 경제개발 담당 사무차장보 등이 참여해 급변하는 국제사회에서 기업가정신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논의한다.
국내 주요 기업의 전략도 현장에서 공개된다. 삼성·LG·GS·효성그룹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시대의 미래인재 육성, 제조업의 AI 전환,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개방형 혁신 등 불확실성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 방안을 공유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특히 글로벌 기업과 지역 중소기업, 대학,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우주항공·방산 산업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진주와 경남이 미래산업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능성도 함께 살펴보게 된다.
박소현 진주시 k기업가정신팀장은 "국제기구와 국내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창업가와 대학생들에게도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경험과 통찰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은 올해 5월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6 글로벌 K-컨벤션 육성사업'의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에 경상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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