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오는 30일부터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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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신청 안내문[밀양시 제공] |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18일 기준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며,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수령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밀양사랑카드 앱을 통해 가능하다.
시는 시행 초기 신청 혼잡과 시스템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오프라인 신청 첫 1주간은 '요일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밀양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7월 31일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사용해야 한다.
밀양시, '2026년 국가유산 야행'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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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국가유산 야행 '어화 꽃불놀이' 모습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2026 밀양국가유산 야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야행은 국보 영남루를 중심으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야간 콘텐츠를 결합해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야간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8야(夜)' 테마를 바탕으로 야경·공연·체험·미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순 관람을 넘어 머무는 체류형 관광으로 한층 확장된 모습을 보였다.
대표 프로그램인 '영남루 실경 뮤지컬'과 '밀양강 꽃불놀이'는 밀양강 위를 수놓은 20여 척의 LED 나룻배와 화려한 수상 불꽃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영남루의 고즈넉한 야간 경관과 어우러진 밀양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는 현장을 찾은 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밀양관아에서 영남루까지 전통 관복 행렬이 이어진 '밀양부사 납시오' 퍼레이드는 도심 속에서 옛 밀양의 정취를 생생하게 재현했다.
이 밖에도 삼문동 둔치에서 운영된 '야행 주막'과 지역 상권이 함께한 '시민·예술인 마켓'은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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