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내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최고 수준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체계 구축을 선언했다.
올해 하반기 보급사업을 추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내년도 예산에 추가 지원금을 반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친환경차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 |
| ▲ 신안군 전기차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안내 포스터. [신안군 제공] |
신안군은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하반기 3차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말 사업을 공고한 뒤 8월 초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차량 출고와 등록이 완료된 순서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신안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과 법인, 기관이다.
전기차 구매를 원하는 군민은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서 계약을 체결한 뒤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신안군은 섬 지역의 교통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도 마련했다.
낙도 주민이 전기차를 새로 구입하면 차량 1대당 200만 원의 추가 보조금을 지급해 도서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신재생에너지의 메카인 신안군에서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는 것은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청정 환경과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보조금 지원과 충전 환경 개선을 통해 신안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표하는 친환경 모빌리티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