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찰, 아르바이트생 다리절단 놀이공원 대구 이월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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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르바이트생 다리절단 놀이공원 대구 이월드 조사

윤재오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8-17 13:20:06
관리상 주의의무 위반 여부

지난 16일 오후 대구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발생한 20대 아르바이트생 다리 절단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놀이공원 측의 관리상 주의의무 위반이 있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 대구 이월드 전경 [뉴시스]


경찰은 놀이기구(허리케인)에 다리가 끼여 오른쪽 무릎 아래가 절단된 아르바이트 근무자 A(24) 씨가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은 상태인 점을 감안해 수술 경과를 지켜보면서 놀이공원 관계자 및 피해자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사고 발생과 관련해 현장에서 놀이기구 운용 매뉴얼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관리상 주의의무 위반 등이 있었는지 등을 중심으로 조사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사고 당시 A 씨는 허리케인 기구 마지막 6번째 칸과 뒷바퀴 공간에 서 있다 기구 출발지점에서 10m지점에서 다리가 끼여 절단되는 사고를 당해 10m아래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가 난 허리케인은 고공에서 360도로 빠르게 회전하는 놀이가구다.

이월드 관계자는 사고 당사자는 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하던 학생이라며 사고 경위는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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