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퓨린 함량과 열량을 낮춘 신제품을 선보이며 건강을 고려한 주류 소비 수요 공략에 나섰다.
롯데칠성음료는 퓨린 함량을 동종 주류보다 약 90% 낮춘 '클라우드 퓨린 컷다운'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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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우드 퓨린 컷다운 제품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제공] |
퓨린은 식품 등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성분으로 체내에서 분해되면 요산으로 바뀐다. 요산이 체내에 과도하게 쌓일 경우 통풍과 연관될 수 있다.
클라우드 퓨린 컷다운은 활성탄 분산·혼합 공정을 고도화한 '포세이돈 시스템'을 적용해 퓨린을 물리적으로 제거했다. 퓨린 함량은 100㎖당 0.5㎎ 미만으로 낮췄다.
알코올 도수는 4도이며 열량은 100㎖당 29㎉다. 동종 주류보다 열량을 25% 낮췄으며 제로슈거 제품으로 설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에 맞춰 배우 이준혁을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도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주류를 선택할 때 맛뿐 아니라 성분과 칼로리 등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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