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소방관, 자살이 순직의 3배…자살 53명, 순직 19명

  • 맑음진주17.0℃
  • 맑음서울16.6℃
  • 맑음남해17.2℃
  • 맑음동해17.4℃
  • 구름많음임실16.5℃
  • 구름많음완도17.9℃
  • 맑음여수17.1℃
  • 맑음고창군18.7℃
  • 흐림세종13.0℃
  • 구름많음흑산도18.5℃
  • 맑음원주15.7℃
  • 구름많음북부산19.9℃
  • 맑음의령군17.9℃
  • 맑음합천16.8℃
  • 흐림구미15.3℃
  • 구름많음진도군17.9℃
  • 맑음보성군17.7℃
  • 구름많음충주14.0℃
  • 흐림추풍령13.9℃
  • 구름많음강화16.4℃
  • 흐림서귀포18.6℃
  • 흐림전주16.5℃
  • 구름많음상주14.4℃
  • 구름많음대구17.0℃
  • 맑음인천16.6℃
  • 구름많음안동13.6℃
  • 맑음남원18.1℃
  • 맑음강진군19.5℃
  • 맑음춘천16.2℃
  • 맑음장흥19.8℃
  • 구름많음산청17.4℃
  • 구름많음정읍18.1℃
  • 구름많음청송군15.3℃
  • 맑음고창18.4℃
  • 구름많음울산17.0℃
  • 구름많음영덕16.6℃
  • 구름많음천안13.9℃
  • 구름많음제주18.5℃
  • 구름많음거창17.6℃
  • 맑음해남19.0℃
  • 구름많음거제15.9℃
  • 맑음파주17.7℃
  • 맑음봉화14.3℃
  • 구름많음서청주12.8℃
  • 맑음영월15.2℃
  • 구름많음창원18.2℃
  • 구름많음통영17.0℃
  • 구름많음함양군18.6℃
  • 구름많음영천16.5℃
  • 맑음동두천15.7℃
  • 맑음수원16.1℃
  • 맑음광주17.7℃
  • 맑음순천17.2℃
  • 구름많음금산16.1℃
  • 구름많음부안17.3℃
  • 구름많음밀양18.8℃
  • 맑음고흥18.8℃
  • 맑음순창군17.5℃
  • 맑음백령도16.3℃
  • 구름많음문경14.3℃
  • 구름많음장수15.0℃
  • 구름많음제천14.2℃
  • 구름많음양산시18.7℃
  • 맑음속초17.1℃
  • 구름많음홍성14.5℃
  • 흐림군산15.3℃
  • 맑음태백12.8℃
  • 맑음홍천15.5℃
  • 맑음정선군14.3℃
  • 흐림대전14.2℃
  • 맑음북강릉17.5℃
  • 흐림보령13.6℃
  • 구름많음김해시18.7℃
  • 맑음이천15.4℃
  • 흐림성산17.6℃
  • 맑음목포17.5℃
  • 맑음포항18.3℃
  • 맑음울릉도16.5℃
  • 구름많음철원15.4℃
  • 구름많음의성16.2℃
  • 맑음경주시18.4℃
  • 흐림고산17.8℃
  • 맑음양평14.5℃
  • 구름많음서산15.1℃
  • 맑음대관령11.0℃
  • 맑음영광군18.2℃
  • 맑음광양시19.5℃
  • 구름많음북창원17.9℃
  • 흐림부여14.6℃
  • 맑음강릉17.6℃
  • 맑음울진16.3℃
  • 구름많음부산18.0℃
  • 맑음인제14.8℃
  • 구름많음청주14.1℃
  • 구름많음보은13.1℃
  • 맑음영주14.4℃
  • 맑음북춘천14.9℃

소방관, 자살이 순직의 3배…자살 53명, 순직 19명

임혜련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10-15 13:49:02
주승용 "소방관 전문병원 설립 조속히 추진해야"

최근 5년 동안 자살한 소방관이 순직한 소방관의 약 3배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  소방공무원 자살자 및 순직 현황 자료 [주승용 의원실 제공]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주승용 의원(여수을)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소방공무원 자살자 및 순직 현황’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53명의 소방관이 자살했으며, 같은 기간 순직자는 19명이었다.

또한, 유사직종 중 소방공무원의 자살 발생률이 10만 명당 31.2명으로 가장 높았다. 퇴직 이후 평균수명도 69세로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업무특성상 화재, 유해물질 직접 노출 등으로 인한 화상, 근골격계 질환, 감염성질환, 폐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특정 질병과 부상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소방청에서 올해 진행한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우울증 등 정신건강 치료·관리 필요군은 전체 4만8040명 중 42.8%에 해당하는 2만 561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현재 국내 소방공무원 전문병원은 별도로 갖춰져 있지 않아 공상 및 질병치료는 일반병원에서 이뤄진다. 이마저도 예산부족으로 시·도에서 위임하여 지역별 전문치료센터를 지정해 건강을 관리하는 실정이다.

 

▲ 주승용 의원 [주승용 의원실 제공]


주 의원은 이에 "소방관들의 치유와 재활치료, 특수건강진단 기관의 확보 측면에서 소방전문병원의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소방전문병원을 재난심리 전문 연구, 치유를 위한 국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센터'로 특화시키고, 소방공무원 전원의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체계를 마련해 사기진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주 의원은 또한 "국가 대형재난 시 긴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재난응급센터 기능 부여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