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봄밤' 한지민, 정해인 앞에서 김준한에 "우리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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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한지민, 정해인 앞에서 김준한에 "우리 헤어져"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6-06 14:08:15
한지민, 정해인 향한 깊어진 감정에 눈물

'봄밤'에서 한지민이 김준한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 5일 방송된 MBC '봄밤'에서 한지민이 김준한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MBC '봄밤' 캡처]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서는 이정인(한지민 분)이 권기석(김준한 분)과의 이별을 결심하고 유지호(정해인 분)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호는 힘들어하는 이정인의 모습에 자신이 멈추겠다는 말로 냉정하게 선을 그으며 서로의 감정을 외면했다. 그는 싱글 대디라는 현실적인 상황과 권기석과의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이정인을 위해 더 이상 다가가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이정인은 결혼을 재촉하는 권기석에게 그동안 쌓아온 서운함을 표현하며 눈물을 쏟았다. 그는 "오빠 집에서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를 것 같아?"라는 말로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권기석의 가족에 관해 알고 있었음을 전했다.

권기석과의 이별을 결심한 이정인은 망설임 끝에 유지호의 집에 찾아가 "지호 씨는 아무 일도 없고? 아무렇지도 않은가 봐요"라는 말로 서운함과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유지호는 어렵게 찾아온 이정인에게 "그냥 모르던 사람으로 살지"라고 다시 선을 그었고 이정인은 그의 입을 막은 채 눈물을 흘려 애틋한 마음을 보여줬다.

이정인의 눈물에 안쓰러움을 감추지 못한 유지호는 결국 그를 보내지 못하고 함께 저녁을 먹으며 마음을 정리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이정인은 이미 깊어진 감정을 멈출 수 없음을 보여주며 눈시울을 붉혔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한 채 마주 봤다.


이날 엔딩에서는 이정인이 권기석과의 전화 통화에서 "우리 헤어져"라고 말하며 위태로운 관계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인물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는 6일 밤 8시 5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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