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삼양사, 일본 국제식품박람회에서 고기능성 소재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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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일본 국제식품박람회에서 고기능성 소재 알려

박철응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5-22 13:56:46

삼양사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국제식품소재 박람회(IFIA·HFE Japan) 2025'에 참가해 스페셜티(고기능성) 식품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세계 300여개 업체와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삼양사는 현지 유통사와 실수요 업체를 대상으로 스페셜티 식품 소재의 강점을 알리는 동시에 업계 및 시장 트렌드를 탐색하고자 올해로 5년째 해당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 '일본 국제식품소재 박람회 2025'에 참가한 삼양사 부스 전경 [삼양사]

 

이번 행사에서는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와 건강기능식품 소재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전시하고 이를 활용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두 소재가 모두 적용된 단백질 바와 젤리를 시식 샘플로 제공하는 한편, 아이스크림과 음료, 소스 등 여러 식품 카테고리별로 스페셜티 식품 소재가 적용된 제품을 전시했다. 

 

알룰로스는 설탕 대비 70% 정도의 단맛이 나는 제로 칼로리의 대체 감미료다. 삼양사는 지난 2016년 자체 개발한 효소 기술로 액상 알룰로스 대량 생산에 성공하고 2020년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울산에 종합 스페셜티 공장을 준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알룰로스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현재 삼양사는 B2C 프리미엄 당 브랜드 '트루스위트(Trusweet)'와 B2B 브랜드 '넥스위트(Nexweet)'를 통해 국내외에 알룰로스를 공급하고 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배변활동 원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소재라고 한다. 삼양사는 2021년부터 '화이버리스트(Fiberest)'라는 브랜드로 액상·분말형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생산하고 있다.

 

삼양사 이상훈 식품BU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삼양사 스페셜티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현지 잠재고객사들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장기적으로 해외 매출 비중을 늘려갈 계획인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식품전문박람회에 적극 참가해 판로 확대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양사는 지난 3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천연식품박람회 'NPEW 2025'에 참가한 데 이어 7월 미국 식품소재전시회 'IFT 2025', 10월 일본 식품전시회 'Hi-Japan 2025', 미국 식품박람회 '2025 SSW' 등에 참가해 스페셜티 식품 소재를 알릴 계획이다.

 

KPI뉴스 / 박철응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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