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합천읍내 왕후시장이 경남도가 추진하는 '2027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1억1900만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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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 왕후시장 입구. [합천군 제공] |
29일 합천군에 따르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은 화재공제 가입률이 전체 영업 점포의 50% 이상인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공동 이용 시설 및 안전 시설의 설치·보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에서 합천읍 왕후시장은 서류심사와 현장 평가, 경남도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이름을 올렸다.
합천군은 이번에 확보한 도비에 군비 8000만 원을 더한 총사업비 1억9900만 원을 들여 올해 안에 △시장 아케이드 개폐 장치 및 자동 화재탐지설비 보수 △노후 배수 시설 보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시설 현대화 사업은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상인과 방문객을 보호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왕후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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