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보건소는 8월 3일부터 취약지 '소아 야간진료 육성사업'(달빛어린이병원)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 ▲ 함양군청 전경 [함양군 제공] |
야간진료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함양웰 소아청소년과의원'은 평일 오후 9시까지 연장 진료를 제공한다. 아울러 야간 처방 및 약 조제가 가능하게 '성실약국'도 평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사업 시행에 따라 함양웰소아청소년과의원의 평일 진료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오전 진료를 실시하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진료 준비를 위해 휴진한 뒤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 진료를 하게 된다.
함양군보건소는 낮 시간 진료 공백(낮 12시~오후 5시)이 발생하는 만큼 기존 내원 환자와 주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변경된 진료 시간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함양군보건소장은 "군민들의 의료 불편과 양육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함양을 만들기 위해 필수 의료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