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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최수종, 이만기보다 많은 나이로 눈길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8-16 14:47:53
최수종이 이만기에 조언하는 모습에 출연진 폭소

'뭉쳐야 찬다'에서 배우 최수종이 씨름선수 출신 교수 이만기보다 연장자임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와 대결을 펼칠 일레븐 FC가 출연해 얘기 나누는 모습이 펼쳐졌다.


▲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 배우 최수종이 출연해 이만기를 비롯한 어쩌다FC 멤버들과 대화하고 있다. [JTBC '뭉쳐야 찬다' 캡처]


배우 최수종이 단장을 맡고 있는 일레븐FC 선수로 배우 김형일, 유도 국가대표 출신 교수 김재엽, 배우 배도환, 무술감독 정두홍, 코미디언 김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어쩌다FC의 주장 이만기보다 연장자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57세며 이만기는 1963년생으로 56세다.


최수종은 "어쩌다FC에서 조금 큰소리치고 뭐하는 게 만기"라며 이만기를 불렀다. 이만기가 존댓말로 대답하자 출연진은 놀랐고 김성주는 "만기 형이 동생이냐"고 물었다. 최수종이 "동생이다"고 답했다.


이에 양준혁은 이만기를 향해 "누가 봐도 형(이만기)이 형 같다"고 놀렸다. 정형돈은 "여러분들 씨름이 이렇게 격한 운동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 배우 최수종이 출연해 이만기를 비롯한 어쩌다FC 멤버들과 대화하고 있다. [JTBC '뭉쳐야 찬다' 캡처]


최수종은 "다른 분들한테는 선수, 감독, 씨 할 수 있는데 만기 정도는"이라며 "만기가 좀더 보듬어주고 '잘했어'라고 하는 과정들이 있어야지"라고 조언했다.


이를 듣던 이만기는 "형님이 이 팀에 들어와봐라. 속에 천불 난다"고 반박했다. 최수종은 "천불이 나면 안 감독님(안정환)은 어떤 불이 날 것 같냐"고 응수했다.


이만기가 열심히 항변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김성주는 "(최수종에게) 꼭 존대한다. 어색하다. 이 그림 특이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최수종은 "잠깐. 만기야. 팔짱 풀어라"고 지적했고 이만기는 곧장 팔짱을 풀어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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