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상인 주치의, 보건 교육 등 민관 협업형 상생 모델 구축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역 소상공인의 일상 속 건강관리 지원 및 임직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26일 양평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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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양평군 소상공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 및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 뒤 경상원과 양평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
양 기관은 △양평군 관내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 지원 △'찾아가는 상인 주치의(방문 진료)' 운영 △보건·의료 건강증진 교육 및 자문 △복지 안전망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첫 협력으로 오는 27일 열리는 경상원 창립 7주년 기념 워크숍에서 자세 교정, 스트레칭 등 사무직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향후에는 소상공인이 생업 현장에서 직접 심박수 등 기본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자가 체크 프로그램'을 비롯해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CPR)·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등 안전 예방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원미정 경상원 원장직무대행은 "소상공인분들이 생업 현장에서 스스로 기초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지원하겠다"며 "임직원과 상인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상원은 지난 2월 24일 ㈜코나아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고물가·고금리 등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등 소비 촉진 사업에 대한 페이백 시스템 운영 △소상공인을 위한 각종 정책 지원금에 대한 경기지역화폐 지급 협력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와 플랫폼 간 가맹점 정보 연계 및 홍보를 위한 협력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지난해 11월 13일에는 '경기 RE100' 실현을 위해 13일 화성나눔시민협동조합,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도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활용 모델을 확산시켜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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