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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새해 첫 메시지는 '6G'…"과감하게 도전하자"

김윤경 IT전문기자
기사승인 : 2024-01-10 16:57:09
6G 통신 중요성과 초격차 기술 리더십 강조
새해 첫 경영행보로 삼성리서치 방문
"새로운 기술 확보에 생존과 미래 달려"
선제적 R&D와 흔들림 없는 투자 표명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제시한 2024년 첫 메시지는 '6G'였다. 이 회장은 새해 첫 행보로 10일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리서치를 방문해 6G 통신의 중요성과 초격차 기술 리더십, 치열한 도전을 강조했다.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뒤)이10일 서울 우면동 삼성리서치를 방문해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이 회장은 이날 삼성리서치에서 6G를 포함한 차세대 통신 기술 동향 및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6G 통신기술 개발 현황과 국제 기술 표준화 전망, 6G와 5G 어드밴스드 등 차세대 통신기술 트렌드를 살피고 미래 네트워크 시장 선점을 위한 사업전략을 논의했다.

 

삼성리서치는 삼성의 글로벌 R&D 허브로 차세대 네트워크 통신기술 AI 로봇 헬스케어 등 미래 기술을 연구하는 조직이다.


이 회장은 "새로운 기술 확보에 우리의 생존과 미래가 달려있다. 어려울 때일수록 선제적 R&D(연구개발)와 흔들림 없는 투자가 필요하다"며 "더 과감하게 더 치열하게 도전하자"고 주문했다.
 

▲ 지난 2021년 1월 당시 삼성전자 부회장인 이재용 회장이 중장기 전략 점검차 서울 우면동 삼성리서치를 방문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이 회장이 새해 첫 방문지를 네트워크 통신 기술 현장으로 잡은 것은 5년만이다. 이 회장은 2019년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의 5G 네트워크 통신 장비 생산라인 가동식 현장을 찾아 "새롭게 열리는 5G 시장에서 도전자의 자세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차세대 통신 기술 현장 방문은 6G 기술 선점과 점유율 확대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6G가 삼성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과 초격차 기술 리더십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6G는 2025년 글로벌 표준화 절차를 시작으로 2030년 전후 상용화될 전망이다. 기능적으로는 인공지능(AI)을 내재화, 더 높은 에너지 효율과 더 넓은 네트워크 범위를 제공하고 AI와 자율주행차, 로봇, 확장현실(XR) 등 첨단 기술을 일상에서 구현하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도 6G 시장 선점을 위해 앞다퉈 주도권 경쟁에 나서고 있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각국은 국가 프로젝트로 기술을 개발 중이고 한국 정부도 6G를 작년말 12대 국가전략기술로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6G 이동통신 기술 표준화 단체인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에서 업계 최다 의장석(의장 2석, 부의장 7석)을 확보하고 있다.
 

▲ 2021년 11월 당시 삼성전자 부회장이던 이재용 회장이 美 뉴저지주 버라이즌 본사를 방문해 베스트베리 버라이즌 CEO와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이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삼성전자 통신장비 사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그는 2020년 버라이즌과의 7조9000억 원 규모 5G 장기계약과 2021년 NTT 도코모와의 통신장비 계약, 2022년 5월 미국 디시 네트워크 (DISH Network)의 5G 장비 공급사 선정 때도 큰 역할을 해 왔다.

특히 디시측과 5G 통신장비 공급계약 협상이 진행될 때는 디시 회장과 산행을 하며 사실상의 협상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진다.

앞서 이 회장은 2021년 "통신과 백신은 선제적으로 투자해야 아쉬울 때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다"며 '6G 전담팀 가동'과 '시장 선점'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2019년 5월 삼성리서치 산하에 차세대 통신연구센터를 설립하고 6G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7월에는 6G 백서를 발행하며 6G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6G에서도 '초격차 리더십' 잇는다"


삼성전자는 5G 통신기술 상용화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6G에서도 '초격차 리더십'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AI 기술과 고성능 통신칩, 통신 SW 등을 폭넓게 발전시키고 국내 산업 생태계 강화에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2022년 5월에 발표한 450조 원 규모 신사업 투자 계획에도 AI와 차세대 통신은 시스템 반도체 및 바이오와 더불어 한 축을 점하고 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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