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충남 아산 스마트모듈러센터 구축 탄력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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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스마트모듈러센터 구축 탄력받았다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5-23 15:41:26
글로벌 시장 선점 위한 '무기발광 DP' 예타 통과

충남도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단 위치도.[KPI뉴스 자료사진]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2032년까지 8년 동안 4840억원을 투입,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단 내 클린룸·기술지원동 등 연면적 4000㎡ 규모의 스마트모듈러센터를 구축하고 첨단기술 개발, 제품 실증·인력양성 등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스마트모듈러센터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기업들이 공정 전반을 자유롭게 시험할 수 있는 실증 시설이다. 

 

도는 이번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원천 기술 및 패널 생산 기술력 확보 △가격 경쟁력 및 시장 지배력 강화 △소부장 국산화율 향상 및 글로벌 소부장 기업 육성 △혁신 기술 창업 및 신규 기업·기관 집적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및 생태계 구축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대한 초격차 기술 확보 등을 뒷받침 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예타 통과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글로벌 시장 선점 및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대장정의 첫 발을 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나노 발광다이오드(LED), 퀀텀닷(QD) 등 무기 소재 기반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산소와 수분에 취약한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기술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자동차, 건물 외벽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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