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충남도 '대산3 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 최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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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대산3 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 최종 승인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2-27 15:43:51
국내 3대 유화단지 중 하나인 서산 발전 기대

충남도는 오는 29일자로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대죽리·기은리 일원에 조성하는 '대산3 일반산업단지(확장)' 조성 계획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 대산3 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충남도 제공]

 

대산3 일반산업단지는 오는 2027년까지 2725억 원이 투입되며 총 77만8000㎡(23만5000평) 부지에 산업시설용지만 56만㎡(17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이에 따라 기존 입주기업인 LG화학 부지 부족 해소 및 신규투자를 촉진하고, 4차산업혁명에 대응한 화학산업 고도화 등 변화에 따른 산업시설용지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전국 3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에는 LG화학, 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KCC, 한국석유공사 및 60여 중소기업이 입주한 상태로, 그동안 40여 개 기업이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입주를 희망하면서 추가 산업단지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도는 대산3 일반산업단지(확장) 조성이 완료되면 그동안 확장 수요 대응과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인 서산의 산업경제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1조3300억여 원, 고용유발효과 2700명, 부가가치액 4300억여 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함께 지형적 여건으로 환경적 피해에 고통받아 왔던 독곶리·대죽리·기은리 일원 주민의 숙원 사업이자 오랜 민원도 일정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산업단지와 연접한 국도 38호선(독곶-대로)은 대산 석유화학단지 주변 도로의 극심한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현재 설계용역 추진중으로 2025년 공사를 발주해 2031년 준공된다.


도 관계자는 "충남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석유화학산업 고도화를 위해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산업단지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서산시 성장동력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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