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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 "해안가에서 만든 '데블스 코너'·'레이다' 드셔보세요"

유태영 기자
기사승인 : 2024-05-31 16:40:26

와인전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지난 27일 오후 12시부터 서울 강남구 라까사호텔 까사밀에서 '미디어데이'를 열어 여러 와인을 소개했다.

이자리에선 데블스 코너(Devils Corner), 레이다(Leyda) 등 해안가 지방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이 소개됐다.
 

▲정원남 금양인터내셔날 홍보팀 과장이 27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데블스코너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유태영 기자]

 

정원남 금양인터내셔날 홍보팀 과장은 "해안가 포도원은 독특한 품질을 제공한다"며 "바닷가의 바람으로 인해 가장 더운 달과 가장 추운 달의 연간 기온 차가 적은 편인데, 이 곳에선 포도가 천천히 고르게 익어 생기 넘치는 산도와 뚜렷한 향을 지닌 균형 잡힌 와인이 탄생된다"고 설명했다.


해안가에서 자라는 대표적인 포도 품종은 소비뇽 블랑, 피노누아, 리슬링 등이 있다. 호주의 타즈마니아섬에서 만들어진 '데블스 코너 리슬링'은 동부 해안에서 수확한 리슬링 100%로 와인을 생산한다.

밤에 포도를 수확해 약간 언 포도를 압착한 뒤 주스를 얻기 때문에 신선함과 산도감을 잃지 않는다. 타즈마니아의 리슬링은 균형이 잘 잡혀있다.

소비뇽 블랑은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해안의 영향으로 특징적인 산도와 생동감 넘치는 맛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피노누아는 재배 조건에 매우 민감한 품종이다. 해안가에서 자란 피노누아는 시원한 해양 기후 덕분에 느리고 온화한 숙성 과정이 가능하다. 이는 피노누아의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을 완성시킨다.

소비뇽 블랑과 피노누아의 브랜드 '레이다(LEYDA)'는 전형적인 해안가에 위치한 포도밭을 개발한 와이너리다. 지난 1998년 '레이다 밸리'에 설립됐다. 2001년부터 브랜드 등록 및 런칭을 진행해 첫 빈티지와인 'Do. Velle de Aconcagua'로 출시됐다. 2002년 칠레 정부로부터 D.O Leyda 신규 와인산지 승인을 획득했다.

레이다는 태평양 한류(寒流)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매우 서늘하고 뛰어난 기후 조건이 담긴 와인이다 .

올해 레이다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6월 30일까지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 레이다 와인 구매 시 피크닉 와인잔 세트를 제공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레이다 고급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고 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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