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남 고흥 '미역 부산물' 일본서 친환경 도시락 용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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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미역 부산물' 일본서 친환경 도시락 용기로 변신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1-14 15:59:23

청정해역 전남 고흥군에서 생산되는 10톤 규모의 미역 부산물(뿌리, 줄기)이 일본에 수출된다.

 

▲ 14일 고흥군과 고흥군수협이 영어조합법인 바다랑해초랑에서 일본 수출을 위한 상차식을 진행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14일 영어조합법인 바다랑해초랑에서 일본 수출을 위한 상차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3월 '고흥군 농수산물 일본 시장 수출개척단'이 고흥군-고흥군수협-㈜롭슨 간 체결한 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에 따른 것이다.

 

㈜롭슨은 일본 도교에 소재를 둔 중간식품 원료와 가공 수입업체로, 고흥 미역 부산물을 활용해 친환경 도시락 용기 제작 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수출로 어민 소득 증대, 친환경 자원화, 해양환경 보전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미역 부산물 수출로 어가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며 "삼면이 바다인 고흥의 풍부한 수산물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신규 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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