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부산 반얀트리 호텔 공사장 화재 '초진'…6명 사망·25명 부상

  • 맑음영광군13.4℃
  • 맑음부여12.4℃
  • 맑음수원13.6℃
  • 구름많음영덕14.3℃
  • 구름많음부산20.7℃
  • 맑음추풍령11.3℃
  • 구름많음정선군10.2℃
  • 맑음홍천11.1℃
  • 맑음서울16.5℃
  • 맑음천안12.4℃
  • 구름많음의령군13.6℃
  • 맑음합천13.7℃
  • 맑음이천11.5℃
  • 맑음서귀포20.7℃
  • 구름많음거창11.0℃
  • 맑음정읍14.2℃
  • 구름많음통영19.3℃
  • 구름많음진주14.1℃
  • 맑음철원9.4℃
  • 맑음동두천12.1℃
  • 구름많음포항19.1℃
  • 맑음인제10.4℃
  • 맑음장흥12.2℃
  • 흐림거제18.9℃
  • 구름많음서청주11.2℃
  • 구름많음세종14.6℃
  • 맑음인천17.6℃
  • 맑음고창군11.8℃
  • 맑음보령14.8℃
  • 구름많음진도군12.6℃
  • 맑음보성군14.7℃
  • 맑음강진군13.9℃
  • 구름많음청송군9.6℃
  • 맑음군산14.8℃
  • 맑음산청12.5℃
  • 맑음속초14.3℃
  • 맑음영천14.2℃
  • 맑음강화12.7℃
  • 구름많음안동13.5℃
  • 맑음광주16.7℃
  • 구름많음남해17.8℃
  • 맑음고흥14.1℃
  • 구름많음문경12.9℃
  • 흐림김해시19.0℃
  • 맑음태백7.6℃
  • 맑음제주19.6℃
  • 구름많음금산12.1℃
  • 구름많음대전15.2℃
  • 구름많음상주12.8℃
  • 구름많음북부산17.5℃
  • 맑음파주10.4℃
  • 맑음북춘천10.0℃
  • 맑음동해14.4℃
  • 구름많음영월10.4℃
  • 흐림충주12.0℃
  • 맑음울산17.2℃
  • 맑음전주16.1℃
  • 맑음홍성12.1℃
  • 흐림영주11.4℃
  • 구름많음양산시17.5℃
  • 맑음원주13.6℃
  • 구름많음제천8.9℃
  • 구름많음밀양16.9℃
  • 맑음경주시14.8℃
  • 맑음목포16.8℃
  • 맑음백령도15.9℃
  • 구름많음완도16.8℃
  • 맑음함양군11.1℃
  • 구름많음청주17.1℃
  • 맑음여수19.4℃
  • 맑음춘천11.5℃
  • 맑음순창군12.4℃
  • 맑음성산20.1℃
  • 구름많음의성10.7℃
  • 맑음부안14.6℃
  • 맑음임실11.7℃
  • 맑음장수10.3℃
  • 구름많음봉화8.2℃
  • 맑음북강릉15.3℃
  • 맑음서산12.7℃
  • 맑음고산19.9℃
  • 맑음대관령5.9℃
  • 구름많음광양시17.3℃
  • 맑음남원13.7℃
  • 구름많음해남12.4℃
  • 맑음순천11.5℃
  • 구름많음창원19.2℃
  • 맑음울진15.4℃
  • 맑음흑산도17.1℃
  • 맑음양평12.4℃
  • 맑음고창12.7℃
  • 구름많음구미13.7℃
  • 맑음울릉도18.0℃
  • 맑음대구16.1℃
  • 맑음강릉15.7℃
  • 구름많음북창원19.0℃
  • 구름많음보은11.8℃

부산 반얀트리 호텔 공사장 화재 '초진'…6명 사망·25명 부상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2-14 16:29:06

오는 5월 개관을 앞두고 있던 부산 기장 오시리아관광단지 최고급 별장형 리조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6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 화재는 2시간40여분 만에 초진됐다.

 

▲ 14일 반얀트리 복합리조트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 불길이 치솟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14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께 기장군 오랑대공원 인근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6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6명 모두 사망 판정을 받았다. 25명이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었는데, 이 중 1명은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이다.

 

불은 공사 현장 3개 건물 중에 한 건물 1층 내부 수영장 인근에 적재된 단열재에서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분 만인 오전 11시 1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정오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 출동하는 경보령이고, 대응 2단계는 소방서 8∼14곳에서 51∼80대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재는 발화 신고 2시간43분 만에 초진됐다.

 

홍문식 기장소방서장은 "(소방 1진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최성기였고, 검은 연기가 꽉 차 있는 상태였다"며 "(사망자는) 화염과 연기로 막혀 있어 대피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장에 쌓여있던 단열재 종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4만1270㎡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되고 있다. 개관은 오는 5월로 예정돼 있었다. 5성급 초호화 리조트 및 근린생활시설에는 195객실과 실내외 온천시설, 갤러리, 레스토랑 등으로 채워진다. 

시공사는 부산지역의 중견 건설사 삼정기업으로,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시공뿐만 아니라 창원 구산해양관광단지 건설 등 고급 레저휴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14일 반얀트리 복합리조트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