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KAMCO·한국자산관리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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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6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한덕규 캠코 기업지원부문 총괄이사(사진 오른쪽)가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총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캠코는 지난해 정부 정책 방향과 대내외 환경 변화를 반영해 동반성장 비전과 전략을 새롭게 정비했다. 특히 △중소기업 미래도약 △지역경제 활력제고 △공정사회 혁신선도라는 3대 목표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한 '베트남 부실채권(NPL) 거래 온라인 플랫폼 고도화 사업'이 대표적이다. 이는 캠코가 보유한 부실채권 관리 전문성과 민간기업의 기술·사업역량을 결합해 민·관 동반 해외진출 성과를 만든 우수사례로 꼽힌다.
청년 창업지원 방식의 혁신 또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캠코는 기존 '창업 공간 제공'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청년 창업 종합 지원 체계'로 패러다임을 전환했다. 이를 통해 청년 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캠코는 이번 달 16일 열린 '2026년 국가산업대상'시상식에서도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동반성장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정정훈 사장은 "이번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탄탄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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