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키케 플로레스, 축구대표팀 감독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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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케 플로레스, 축구대표팀 감독 급부상

김병윤
기사승인 : 2018-08-10 16:09:50
김판곤 축구협회 선임위원장, 지난 8일 유럽으로 출국
스페인 언론 "한국, 키케 플로레스에 대표팀 감독직 제안"

김판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장이 감독 계약을 위해 유럽으로 출장을 떠난 가운데, 스페인 출신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53)이 차기 사령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0일 "김판곤 위원장이 지난 8일 유럽으로 출국했다"며 차기 감독 계약을 위한 출장임을 시사했다. 

 

▲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감독 [뉴시스]

 

또한 이날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대한축구협회가 키케에게 대표팀 감독을 제안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로 알려졌다"며 "플로레스 감독이 제안을 검토한 후 수일 내 답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집트협회가 영입을 시도했지만 거절했던 키케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물러난 페르난도 이에로 후임으로 스페인 감독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1965년생인 키케 감독은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으로 1990 이탈리아 월드컵 때 선수로 출전했으며, 아직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 경험은 없다.

2004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헤타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도자로 나선 그는 발렌시아(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왓포드(잉글랜드) 감독을 역임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키케는 2009~201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KPI뉴스 / 김병윤 기자 bykim716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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