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남도, 행안부 '지역특성살리기 사업' 4개 선정…국비 14억6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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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행안부 '지역특성살리기 사업' 4개 선정…국비 14억6000만원 확보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0-16 16:13:56
고흥 사랑방 손님과 유자역사관·진도 녹진관광지 상권 특화가로 조성 등

전라남도가 지역 특성을 활용한 비교우위 전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행정안전부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에 전국 최다인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4억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 지역특성살리기사업 현장심사 [전남도 제공]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은 각 지역이 고유한 특성을 살려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공모 분야는 △소규모 마을경제 활력 제고 △지역 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 △일자리지원센터 활성화 △전통시장 편의시설 조성 △맞춤형 골목경제 활성화다. 사업비는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200억 원이다.

 

전남도는 17개 사업을 응모해 4개 사업이 선정됐다. 각 사업당 사업비는 10억 원 내외로 국비 50%와 지방비 50%가 투입되며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은 소규모 마을경제에 고흥 ‘사랑방 손님과 유자역사관’, 로컬디자인에 진도 ‘녹진관광지 상권 특화가로 조성’, 일자리지원센터 활성화에 전남도 ‘전남일자리플랫폼 서부센터 시설 개선’, 골목경제 활성화에 목포 ‘뒷개 청춘골목 상권활성화’다. 

 

전남도는 공모 준비 단계부터 전문가 컨설팅을 시행해 사업계획서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의 의지를 현장 심사에 반영하고, 행안부를 수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해 최다 선정 성과를 거뒀다.

 

위광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각 시군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지역이 새로운 활력을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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