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동치미' 조민희 "난 극성스런 엄마, 자녀 과외비 월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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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조민희 "난 극성스런 엄마, 자녀 과외비 월 500만원"

장한별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1-20 16:25:38

 

'동치미'에서 배우 조민희가 자녀 교육비로 월 500만원을 들인 사연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학벌이 밥 먹여주나'라는 주제로 출연진이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민희는 '나는 매달 과외비 500만원으로 딸을 명문대에 합격시켰다'는 제목으로 자신의 사연을 밝혔다.

 

그는 연년생 남매인 자녀를 위해 매달 500만원에 달하는 교육비를 지출했다며 "생각해보면 저도 굉장히 극성스러운 엄마 중의 한 사람"이라며 "애들 어렸을 때부터 국어, 영어, 수학, 예체능을 기본적으로 시켰기 때문에 둘한테 들어갔던 돈이 저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민희는 아침마다 2시간여를 운전해 딸을 3년간 등교시킨 일화를 말한 뒤 "어찌 됐든 그런 노력으로 우리 딸이 명문대를 들어갔다"면서 "나도 인간인지라 돈 생각이 나더라. 성적이 내가 투자한 것에 비해 성적이 못 쫓아오면 막말을 하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그래서 그게 문제가 됐던 게 딸이 '엄마 됐지. 엄마 이제 만족하지?"라고 했을 때"라며 "엄마의 과도한 욕심으로 인한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다. 어찌 됐든 시대가 변해도 자녀 교육에 대한 엄마들의 열정은 식지 않을 것 같고 솔직히 엄마가 어느 정도는 독해야 된다"고 견해를 밝혔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사진=MBN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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