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국·일본 등 5개국 춤꾼 축제 '아시아무용축전 ADF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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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등 5개국 춤꾼 축제 '아시아무용축전 ADF 서울'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10-18 16:46:22
23일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광장
전통춤에서 컨템포러리 댄스까지

한국, 인도, 베트남, 일본, 몽골 등 아시아 5개국을 대표하는 춤꾼들의 축제인 '2024 아시아무용축전 ADF 서울'이 오는 23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아시아무용축전 포스터.[한국종합예술센터 제공]

 

한국춤예술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예술단체 구슬주머니(대표 이철진)가 주관하는 아시아무용축전은 서울을 중심으로 아시아 각국을 네트워킹하는 국제 무용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10월 'ADF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ADF 하노이', 2025년 1월 'ADF 뭄바이', 'ADF 벵갈루루' 등 한국, 베트남, 인도 3개국 4개 도시로 축제의 무대가 이어진다.

 

'ADF 서울'에서는 안무가 김재덕이 이끄는 모던테이블의 '햄베스'를 비롯해 테드(TED) 강연자로도 잘 알려진 인도 아논나 구하의 'Anondoloke Mongolaloke',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에 취임한 홍은주의 '진도북춤', SAI 댄스 페스티벌에 초청된 센텐의 'Interpersonal Gravitation' 등 주목할 만한 작품들이 무대를 달군다.

 

울란바타르를 대표하는 무용단 투멘에크의 '누우델', 뭄바이 칼라 고다 예술축제의 무용 큐레이터인 비잘 하리아의 'Bala Gopala Tarangam', 한국 전통춤을 기반으로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는 댄스플랜 홍은주무용단의 '각설이춤', 우리 고유의 신명을 세련된 감각으로 보여줄 고양댄스컴퍼니의 '양승미류 진쇠춤'도 놓칠 수 없는 무대다.

 

▲가와무라&마츠모토 컨템포러리 댄스.[한국춤예술센터 제공]

 

아울러 독특한 감각과 개성으로 마니아 팬층이 두터운 가와무라&마츠모토의 'There is no beginning, but there are two ends'는 컨템포러리 댄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춤에서 컨템포러리 댄스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춤의 현재를 직관할 수 있는 '2024 아시아무용축전 ADF 서울'은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한 실시간 감상도 가능하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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