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영록 전남지사, 순천 마을기업 방문…기업과 농민 상생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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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순천 마을기업 방문…기업과 농민 상생 방안 모색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2-07 16:48:05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순천의 마을기업 쌍지뜰전통식품(주)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농식품기업과 지역 농민 간 상생과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7일 순천 농업회사법인 쌍지뜰전통식품을 방문,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전남도 제공]

 

이날 마을기업 현장방문에는 김영록 지사를 비롯한 한춘옥·한숙경 전남도의회 의원, 순천부시장, 유성진 전남마을기업협의회장 등이 함께했다.

 

농업회사법인 쌍지뜰전통식품(주)은 2013년 10월 설립됐다.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조·판매해 주민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2015년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에 지정됐고, 해마다 지역 쌀 2000만 원 계약재배와 전남지역 농산물 1억 6000만 원 구입 등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를 하고 있다.

 

김해옥 쌍지뜰전통식품(주) 대표는 "행정의 체계적 지원과 마을 주민의 단합된 힘으로 지역에서 모범이 되는 우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경쟁력 강화와 함께 환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방소멸 시대의 획기적 해결 방안의 하나는 마을기업 육성"이라며 "정부 기조가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자생에 방점을 두고 있으므로, 전남도도 자체예산 편성 확대, 판로 및 사업비 개발 지원 등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마을기업이 자생력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마을기업은 209개소로 전국의 11.6%를 차지해 전국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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