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화재로 물집 '소방관 손' 네티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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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물집 '소방관 손' 네티즌 화제

손지혜
기사승인 : 2019-04-06 16:44:34
지난해 6월 중국 대형 산불 진압한 소방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화재 진압을 마친 한 소방관의 손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  '화재진압을 마친 소방관님 손바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물집 잡힌 손. 이는 중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진압한 소방관의 사진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 커뮤니티 뽐뿌]


6일 인터넷 커뮤티니 뽐뿌에는 '화재진압을 마친 소방관님 손바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과 함께 물집 잡히고 까맣게 그을린 손 사진이 올라왔다.

손에는 동전 크기만 한 물집이 여럿 부풀어 올라 있다. 일부 물집은 이미 다 짓물러 터진 상태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6월 중국 네이멍구의 한 자연 보전 구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진압한 소방관의 사진이다. 당시 산불은 소방 인력 3500여 명이 투입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손 사진을 공개한 소방관은 "산불이 번져 시민들이 위험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면서 고통을 감수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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