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안산공고 역도 명문 학교로 '우뚝'...전국체전서 금 2, 은 3, 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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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공고 역도 명문 학교로 '우뚝'...전국체전서 금 2, 은 3, 동 1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3-10-25 17:44:22
항저우 아시안게임서는 안산공고 출신 박혜정, 87kg 이상급 금메달
2000년 창단 야구부는 2022년 대통령배·이마트배 전국 대회서 4강

경기도 안산의 안산공업고가 지난 13~19일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부문에서 학생부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운동부 명문 학교로 우뚝 섰다.

 

▲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고등부 64kg급에서 안산공고 화공과 3년 김이안 학생이 용상 부문 은메달을 들어 올리고 있다.[안산공고 제공]

 

25일 안산공고에 따르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중 지난 14일 전남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역도 남자 고등부 73kg급 경기에서 용상 179kg을 들어 올려 한국 학생 신기록을 달성했다.

 

역도 종목 전체에서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여자 고등부 64kg급에서 화공과 3년 김이안 학생이 용상 부문 합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고등부의 경우 61kg급에서는 기계과 2년 송다솜 학생이 용상 부문 합계에서 동메달을, 전자과 3년 김정민 학생이 73kg급 용상 부문 합계 금메달, 기계과 3년 박해민 학생인 81kg급 용상 5위의 영예를 안았다.

 

안산공고는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이후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이번 제104회 전국체전에서는 한국 학생 신기록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경기도 최고의 역도 명문 학교 우뚝 섰다.

 

앞서 지난 달 23일부터 지난 8일까지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안산공고 역도부 출신(27회)인 박혜정 선수가 87kg 이상급에서 금메달을 확득하며 세계에서도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안상공고 역도부는 2015년 창단됐으며 현재 남녀 학생 7명이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안산공고는 역도 외에도 2000년 창단된 야구부가 지난해 대통령배 전국 고교 야구대회와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 대회에서 각각 4강 에 오르는 운동부 명문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공열 안산공고 교장은 “안산공고는 학업과 체력 양대 분야의 전인 교육을 모토로 학생들을 지도하려 애쓰고 있다"면서 "운동부 명문 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을 해 주신 지도 교사와 코치님,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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