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미스코리아 본선 참가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관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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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본선 참가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관람 눈길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9-15 17:05:12
"예술적 감성 공감 수묵 작품 볼 수 있어 인상 깊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관람객 9만여 명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스코리아 본선 참가자 30여 명도 전시를 관람해 눈길을 끌고 있다.

 

▲ 미스코리아 본선 참가자 30여 명이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관람에 나선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예선전에서 고품격 미의 위상을 겨룬 본선 진출자 30여 명이 목포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 수묵 작품을 관람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주 전시 1관인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산-물, 바람-빛’을 주제로 전시가 진행 중이다. 

 

대표 중견 수묵작가 작품과 전통 수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현대수묵Ⅰ’, 전통수묵의 브랜드화와 세계화를 위한 ‘국제레지던시’, ‘목포는 항구다’ 등 주제로 15개국 작가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수묵화의 기법을 모티브로 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백남준, 박노수, 오용길 작가 작품과 해외 작가들의 작품, 인공지능이 그린 작품 등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품을 흥미롭게 관람했다.

 

미스 전남 진 김수지 씨는 “전통 수묵화의 고정관념을 깨는 작품, MZ세대도 쉽게 접근하고 예술적 감성을 공감할 수 있는 수묵 작품을 볼 수 있어 인상 깊었다”며 “전통수묵이 K-컬처의 새로운 장르로 발전하는 비엔날레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202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 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목포시, 진도군 등 전남 일원에서 진행된다. 19개국 190여 명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10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휴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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