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합천군, 폭우 전쟁 끝나니 불볕더위와의 싸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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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폭우 전쟁 끝나니 불볕더위와의 싸움 시작

김도형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7-22 18:02:03
전체 공무원 수해 현장서 복구작업 구슬땀

경남 합천군은 김윤철 군수의 선두 지휘 아래 전체 공무원을 투입해 불볕더위와 싸우며 폭우 피해 지역 복구작업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 김윤철 군수가 폭우 피해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합천군 전역에는 평균 502㎜, 최대 712㎜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산간과 저지대 마을에 호우가 집중되면서 △주택 침수 △하천 범람 △산사태 △농경지 유실 △도로 파손 △도로유실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

 

김윤철 군수는 19일 새벽부터 직접 피해 현장을 다니며 침수된 주택과 유실된 농경지를 점검하는데 일과 대부분을 보내고 있다. 

 

▲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에서 공무원들이 토사를 제거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군청 전 부서와 읍·면 공무원들은 담당 지역을 나눠 △토사 제거 △배수 지원 △임시 주거와 생필품 제공 등 대민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은 비상근무 체제를 계속 유지하면서 피해 집계와 복구를 병행하며, 피해 주민들의 심리상담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모집 등 추가 지원 방안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 피해를 입은 주택 내에서 침수피해를 입은 냉장고를 들어내고 있다. [합천군 제공]

 

김윤철 군수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해 고통받는 군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합천군 본청을 비롯해 각 읍·면 전 직원들은 18일 기상청의 호우경보 발효와 동시에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지금까지 비상근무 체제에 유지하고 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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