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영록 전남지사 "쌀값·고수온·고층 건물 화재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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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쌀값·고수온·고층 건물 화재 대책 마련해야"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8-27 17:20:52

김영록 전남지사가 27일 쌀값 폭락과 고수온 피해, 고층 건물 화재 시 안전한 탈출에 대한 근본 대책 마련 등을 지시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에서 "쌀값이 17만 원(80㎏)대로 폭락한 것은 정책이 잘못됐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남에만 재고 쌀이 9만7000t이나 되는데, 정부에선 재고 쌀 5만t을 추가 매입하겠다고 밝혀 해결이 되겠나 싶다. 쌀 생산 예측 등 정책이 잘못됐다"며 "공무원적 시각에서 벗어나 다시 한 번 검토해 근본 대책을 마련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여름철이면 양식장 폐사가 되풀이되고 매년 더 심해지고 있다"며 "면역증강제 지원 등 현재의 대책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품종 개발과 행정지도를 보다 강화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독려했다.

 

경기 도심 호텔 화재와 관련해서는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면서 건물이나 도로의 신설보다 노후 문제가 많아지는 만큼 화재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하고, 고층 건물에선 완강기로 탈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수단으로 여겨지는데 어떻게 타고 내려가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교육·훈련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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