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률 대표의원 "거대 여당 무거운 책임감을 민생정책과 성과로 증명"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대표의원 당선자(시흥1)는 28일 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을 이끌어갈 수석부대표단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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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총회에서 제12대 전반기 대표의원에 선출된 안광률 교육기획위원장이 기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
이번 수석부대표단 인선은 초선의원과 다선 의원간 소통과 허리를 탄탄하기 위해 대표단 활동 경험이 있는 재선 의원들을 수석부대표단에 전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또 경기도의회 위상을 강화하고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집행부와 협치를 강화하기 위해 협치수석을 신설했고, 특히 당내 60%를 차지하는 초선의원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의정지원수석도 신설했다.
대표단과 의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홍보소통수석도 새롭게 구성했다.
장한별 총괄수석부대표(수원4)와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은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대표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11대 후반기에 이어 연임됐다.
민주당의 정책을 책임질 정책위원장은 김태희(안산2) 의원이, 정무수석부대표는 유경현(부천7) 의원이, 기획수석부대표는 이자형 (광주3) 의원이 인선됐다.
신설된 협치수석부대표는 김회철(화성6) 의원이, 홍보소통수석부대표는 이병숙(수원12) 의원이, 의정지원수석부대표에는 장민수(안양5) 의원이 각각 인선됐다.
안광률 당선자는 "전문성과 대표단 경험, 그리고 인화력을 갖춘 재선 의원님을 중심으로 전반기 더불어민주당을 이끌어갈 수석부대표단을 인선했다"면서 "수석부대표단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원팀이 돼 거대 여당의 무거운 책임감을 반드시 민생정책과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안광률 교육기획위원장은 지난 22일 당선인총회에서 최만식(성남2) 의원을 누르고 12대 의회 민주당 전반기 대표의원에 선출됐다.
안 위원장은 민주당 144명의 의원 중 1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투표에서 78명의 지지를 얻어 대표의원에 당선됐다.
안 위원장은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묶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앞서 위원장은 선거 과정에서 △지방의회법 제정으로 의정 활동 전폭 지원 △AI 스마트 의정 시대 선도 △소통과 협치로 원팀 민주당 조성△당정 협치 시스템 구축△1인 1 보좌관제 조기 완성 및 의원 전담 정책 드림 팀 가동 △도민 체감 민생 중심 특별위원회 구성 및 정책·예산 뒷받침 등 6가지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안 위원장은 6·3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돼 3선 고지에 올랐다.
이어 지난 11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미애 경기도 정부와 협치로 강력한 민주당 원 팀을 만들겠다"며 대표의원 출마 의사를 밝혔고, 과반 이상 의원들의 지지로 전반기 경기도의회 민주당을 이끌게 됐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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