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역사와 기술의 만남, '10·19 여순사건 시화전' 전남도청서 전시

  • 흐림강진군27.3℃
  • 비인천23.7℃
  • 흐림구미25.1℃
  • 구름많음합천25.9℃
  • 구름많음장흥27.9℃
  • 흐림철원21.6℃
  • 흐림통영24.0℃
  • 흐림장수24.5℃
  • 흐림경주시19.4℃
  • 흐림홍성25.7℃
  • 흐림백령도18.3℃
  • 맑음보은25.1℃
  • 흐림김해시23.2℃
  • 흐림의령군24.2℃
  • 구름많음금산28.2℃
  • 흐림춘천22.6℃
  • 구름많음여수25.8℃
  • 흐림영천21.4℃
  • 흐림북부산23.0℃
  • 흐림제주22.4℃
  • 흐림수원23.6℃
  • 구름많음진주25.9℃
  • 흐림추풍령22.7℃
  • 흐림울진20.1℃
  • 흐림상주24.6℃
  • 구름많음정읍27.4℃
  • 구름많음목포27.4℃
  • 흐림거제22.9℃
  • 구름많음서청주26.9℃
  • 구름많음천안26.9℃
  • 흐림홍천23.9℃
  • 구름많음함양군27.9℃
  • 구름많음광주28.8℃
  • 흐림북강릉19.5℃
  • 구름많음완도28.1℃
  • 흐림청송군20.2℃
  • 구름많음고창27.8℃
  • 구름많음해남26.8℃
  • 비포항19.0℃
  • 흐림강릉20.5℃
  • 흐림영주22.8℃
  • 흐림양평23.6℃
  • 흐림밀양23.9℃
  • 구름많음세종27.4℃
  • 흐림동해20.0℃
  • 비부산22.9℃
  • 흐림안동22.3℃
  • 구름많음전주29.2℃
  • 구름많음고흥27.1℃
  • 흐림이천23.8℃
  • 구름많음산청27.0℃
  • 맑음대전28.2℃
  • 흐림속초19.6℃
  • 흐림울릉도17.7℃
  • 흐림동두천22.7℃
  • 흐림영덕18.8℃
  • 구름많음임실27.0℃
  • 흐림봉화20.5℃
  • 구름많음남해25.8℃
  • 구름많음제천24.0℃
  • 흐림순천26.4℃
  • 흐림창원24.9℃
  • 흐림강화22.6℃
  • 구름많음거창25.6℃
  • 흐림흑산도24.3℃
  • 흐림양산시23.0℃
  • 구름많음군산26.4℃
  • 흐림의성23.4℃
  • 흐림부안26.7℃
  • 구름많음청주27.9℃
  • 흐림고산22.7℃
  • 구름많음보성군27.2℃
  • 흐림정선군19.5℃
  • 흐림파주21.5℃
  • 구름많음충주26.9℃
  • 구름많음문경25.1℃
  • 흐림서울22.9℃
  • 흐림서산24.4℃
  • 흐림성산21.7℃
  • 흐림대관령14.4℃
  • 구름많음순창군28.6℃
  • 비울산19.5℃
  • 흐림태백14.8℃
  • 흐림대구21.5℃
  • 흐림북춘천23.0℃
  • 비서귀포24.1℃
  • 흐림원주25.0℃
  • 구름많음부여27.9℃
  • 흐림인제21.1℃
  • 흐림보령28.1℃
  • 구름많음영광군26.9℃
  • 흐림북창원25.1℃
  • 구름많음고창군28.4℃
  • 구름많음남원27.2℃
  • 구름많음영월24.8℃
  • 구름많음진도군26.3℃
  • 구름많음광양시27.8℃

역사와 기술의 만남, '10·19 여순사건 시화전' 전남도청서 전시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5-10-02 18:03:26

여수·순천 10·19사건의 아픔을 시와 인공지능으로 되살린 특별 전시가 경남 거창에 이어 전남도청에서 열리고 있다.

 

▲ 전남도청 공무원이 2일 윤선도홀에 전시된 '10·19 여순사건 시화전'을 둘러보고 있다. [강성명 기자]

 

전남도는 여수·순천 10·19사건을 문학과 AI 기술로 재해석한 시화전 '여순사건 AI와 민화로 피어나다'를 오는 19일까지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제1회 여수·순천 10·19 평화문학상' 수상작 가운데 시각화가 가능한 12편의 시를 기반으로, 여순사건지원단 공무원이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활용해 작품을 완성했다.

 

시화는 여순사건의 비극과 민중의 삶,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각기 다른 감성과 스타일로 표현됐다.

 

또 정초희, 임계윤 민화작가가 참여했으며 여순사건지원단이 시각화 가치가 높은 '시'를 선정한 뒤 AI를 활용했다.

 

작가는 시를, 시 속에 담긴 메시지는 인공지능의 이미지 생성 기술과 접목해, 한 편 한 편 시각예술로 구현했다.

 

이번이 세 번째 전시다.

 

첫 전시는 국가폭력이라는 공통된 아픔을 간직한 장소인 경남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열려 동서 간 화합과 역사·문화 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두 번째는 지난달 25일 여수·순천 10·19 사건 발굴 유해 봉안식이 열린 전남 광양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전남도는 여순사건의 전국화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평화문학상 시상식 열리는 전남 순천 신대도서관에서 네 번째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 전남도청 윤선도홀에 전시된 여순사건 시화전 [강성명 기자]

 

이길용 여순사건지원단장은 "문학과 AI 기술이 만난 새로운 형식의 전시로, 여순사건의 역사성과 평화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전국 순회 전시를 통해 여순사건이 더 널리 알려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77주기 여수·순천 10·19사건 합동추념식'은 오는 19일 구례군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 개최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