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지리산 산청 산불 진화대원 2명 사망·2명 연락두절…진화율 35% 뚝

  • 맑음의성13.3℃
  • 맑음양산시18.3℃
  • 맑음북춘천13.6℃
  • 맑음청송군12.0℃
  • 맑음장수11.9℃
  • 구름많음거제17.1℃
  • 맑음동두천13.8℃
  • 맑음진도군17.3℃
  • 맑음보은13.2℃
  • 맑음천안13.8℃
  • 맑음철원13.0℃
  • 맑음순천12.5℃
  • 구름많음고흥15.1℃
  • 맑음임실12.8℃
  • 맑음홍천13.9℃
  • 구름많음남원15.3℃
  • 맑음부여13.3℃
  • 구름많음고창15.4℃
  • 맑음울산19.3℃
  • 맑음서울17.7℃
  • 박무홍성15.1℃
  • 맑음거창12.9℃
  • 맑음대구18.1℃
  • 맑음수원15.1℃
  • 맑음봉화10.9℃
  • 맑음산청14.7℃
  • 맑음상주15.8℃
  • 구름많음서귀포21.8℃
  • 맑음보성군16.9℃
  • 맑음김해시18.7℃
  • 맑음창원18.6℃
  • 맑음속초22.1℃
  • 맑음진주14.7℃
  • 맑음포항20.9℃
  • 맑음부안16.0℃
  • 맑음밀양17.7℃
  • 맑음이천15.6℃
  • 맑음광주18.5℃
  • 안개백령도17.7℃
  • 맑음경주시15.8℃
  • 맑음동해21.7℃
  • 맑음대관령12.2℃
  • 맑음울진18.0℃
  • 맑음양평15.3℃
  • 맑음울릉도22.1℃
  • 맑음태백16.8℃
  • 맑음해남16.7℃
  • 구름많음완도17.6℃
  • 맑음순창군14.2℃
  • 맑음부산21.0℃
  • 맑음광양시17.6℃
  • 맑음문경15.1℃
  • 맑음영주14.0℃
  • 맑음인제13.1℃
  • 구름많음남해18.1℃
  • 맑음금산12.6℃
  • 맑음영월12.8℃
  • 맑음충주14.3℃
  • 맑음북창원18.8℃
  • 맑음의령군15.7℃
  • 맑음구미15.9℃
  • 맑음청주18.8℃
  • 박무인천18.5℃
  • 맑음통영18.2℃
  • 박무목포19.4℃
  • 맑음안동16.2℃
  • 맑음강화15.3℃
  • 맑음춘천13.9℃
  • 맑음세종14.5℃
  • 맑음영천15.0℃
  • 맑음북강릉20.1℃
  • 구름많음강진군16.2℃
  • 맑음서청주14.6℃
  • 구름많음여수19.4℃
  • 맑음고창군14.8℃
  • 맑음북부산16.6℃
  • 맑음강릉22.8℃
  • 맑음영덕17.8℃
  • 맑음추풍령12.2℃
  • 구름많음영광군15.6℃
  • 맑음보령14.9℃
  • 구름많음함양군13.5℃
  • 맑음원주15.7℃
  • 맑음정선군11.5℃
  • 구름많음장흥15.9℃
  • 구름많음고산19.0℃
  • 맑음정읍14.6℃
  • 맑음대전15.7℃
  • 맑음제천12.2℃
  • 맑음합천15.3℃
  • 구름많음성산19.4℃
  • 맑음서산15.9℃
  • 구름많음제주20.4℃
  • 안개흑산도18.6℃
  • 맑음군산16.2℃
  • 맑음파주13.4℃
  • 맑음전주16.1℃

지리산 산청 산불 진화대원 2명 사망·2명 연락두절…진화율 35% 뚝

박종운 기자
기사승인 : 2025-03-22 18:36:30
창녕 산불진화대 9명 고립돼 5명만 자력 대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이틀째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산불 진화대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 산청 산불현장 대책본부 모습 [산림청 제공]

 

22일 창녕군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산청 시천면 신천리 산불 진화에 나섰던 창녕 산불진화대 등 9명이 고립됐다. 이 과정에서 2명이 숨졌고, 2명은 연락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5명은 자력 대피했다.

전날(21일) 오후 3시 26분께 산청 시천면 신천리 산 39번지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로 22일 저녁 6시 현재 503㏊가 영향 구역에 포함됐으며, 화선의 길이는 최대 18㎞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

 

밤사이 1000명이 넘는 인력과 장비 100여 대를 투입해 지상 진화작업에 주력하던 산림당국은 이날 아침부터 총 43대의 헬기를 순차적으로 투입해 공중 진화작업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산림청은 진화 헬기가 불을 끄기 위해 동원한 이동식 저수지에는 산불 지연제(리타던트)를 희석해 산불 주능선에 집중 살포했다.

 

▲ 산청 시천면 산불현장 모습 [경남도 제공]

 

하지만 이날 오후 1시 기준 진화율이 70%까지 올라갔으나 오후 3시 기준 65%로 떨어졌고, 저녁 5시30분 기준으로 다시 35%로 낮아졌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초속 10m 이상으로 강하게 불어, 진화에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청군은 이날 오후 3시께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산불 현장 인근인 시천면 송하·내공·외공·중태·후평·반천·불계·신천 8개 마을 주민과 등산객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해와 울산 등 다른 지역 곳곳에서도 산불이 발생, 진화 작업을 위한 가용자원이 분산되면서 향후 진화작업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