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일본 규슈 가고시마 화산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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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가고시마 화산섬 폭발

김문수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1-17 19:11:22
신다케 화산 폭발…연기 500m 솟으며 화쇄류 발생
日 기상청 "화구 반경 2km 내 분화 시 경계 필요"

본 남서부 규슈(九州) 가고시마(鹿兒島)현 구치노에라부지마에 있는 신다케(新岳) 화산이 폭발했다.  

 

▲ 일본 남서부 규슈(九州) 가고시마(鹿兒島)현 구치노에라부지마(口永良部島)에 있는 신다케(新岳) 화산이 17일 폭발 분화해 연기를 500m까지 뿜어올렸다.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닛케이 신문이 17일 일본 기상청의 말을 인용, "오전 9시19분께 신다케 화산이 폭발로 분화하면서 연기를 500m까지 뿜어올렸다"며 "화산재와 화산가스로 이뤄진 화쇄류(火碎流)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화쇄류는 아직 거주지역에는 도달하지 않았으며 주변에는 분화경계 3(입산규제)을 발령했다.

기상청은 계속 화구 반경 2km 안에서는 분화 시 분석이나 화쇄류가 날아오거나 흘러오는 것에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주의를 내렸다.

크기가 큰 분석은 화구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떨어졌으며, 화쇄류를 남서와 북서쪽으로 1.5km까지 유출했다.

야쿠시마초(屋久島町) 당국은 이번 신다케 분화로 인한 인명 피해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야쿠시마초는 방재무선을 통해 주민에 신다케 화구에서 5km 떨어진 곳에 있는 피난소로 대피하라고 당부했다.

신다케는 2015년 5월에 분화하면서 섬 주민 모두 일시 다른 섬으로 소개한 바 있다.

작년 10월 하순 이래 신다케의 분화가 간헐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12월18일에는 화쇄류를 동반하는 폭발적인 분화가 있었다.

구치노에라부지마는 가고시마 시 남남서 쪽 130km에 위치하며 71세대 109명이 거주하고 있다.

 

KPI뉴스 / 김문수 기자 moonsu4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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