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故 유채영 5주기, 남편이 전한 진심…"울음 참고, 멋있게 꾸미고 인사할게"

  • 맑음추풍령28.2℃
  • 맑음성산22.0℃
  • 맑음의성31.1℃
  • 맑음정선군29.9℃
  • 맑음진주26.5℃
  • 맑음밀양31.0℃
  • 맑음서울26.9℃
  • 맑음남원28.4℃
  • 맑음양산시27.0℃
  • 맑음영월29.6℃
  • 맑음태백26.2℃
  • 맑음완도25.9℃
  • 맑음동해20.2℃
  • 맑음부안22.2℃
  • 맑음전주26.1℃
  • 맑음강화21.1℃
  • 맑음원주29.5℃
  • 맑음홍성25.4℃
  • 맑음통영21.0℃
  • 맑음상주30.2℃
  • 맑음보령22.4℃
  • 맑음의령군29.2℃
  • 맑음백령도21.9℃
  • 맑음광주26.8℃
  • 맑음영천30.1℃
  • 맑음문경29.1℃
  • 맑음장흥27.5℃
  • 맑음수원25.2℃
  • 맑음임실26.2℃
  • 맑음해남25.2℃
  • 맑음대구32.4℃
  • 맑음부산22.3℃
  • 맑음산청28.3℃
  • 맑음제주25.0℃
  • 맑음정읍24.3℃
  • 맑음인제28.1℃
  • 맑음홍천29.6℃
  • 맑음목포24.4℃
  • 맑음이천28.0℃
  • 맑음철원27.3℃
  • 맑음북창원27.9℃
  • 맑음김해시25.4℃
  • 맑음포항28.2℃
  • 맑음군산23.6℃
  • 맑음창원26.3℃
  • 맑음거창30.2℃
  • 맑음보성군26.2℃
  • 맑음고창23.6℃
  • 맑음북강릉25.7℃
  • 맑음순천25.7℃
  • 맑음여수23.9℃
  • 맑음영광군23.1℃
  • 맑음서청주26.9℃
  • 맑음인천24.8℃
  • 맑음파주25.7℃
  • 맑음제천28.3℃
  • 맑음대전29.0℃
  • 맑음봉화28.8℃
  • 맑음충주29.7℃
  • 맑음서귀포21.8℃
  • 맑음고산20.6℃
  • 맑음보은28.6℃
  • 맑음천안25.8℃
  • 맑음광양시26.9℃
  • 맑음세종26.8℃
  • 맑음남해25.5℃
  • 맑음양평28.2℃
  • 맑음강릉28.1℃
  • 맑음대관령25.7℃
  • 맑음부여26.7℃
  • 맑음동두천26.8℃
  • 맑음거제24.5℃
  • 맑음청송군30.8℃
  • 맑음영덕25.1℃
  • 맑음금산28.4℃
  • 맑음서산23.7℃
  • 맑음강진군26.7℃
  • 맑음진도군23.0℃
  • 맑음울산25.7℃
  • 맑음춘천29.5℃
  • 맑음울릉도19.0℃
  • 맑음영주28.6℃
  • 맑음흑산도19.6℃
  • 맑음안동30.6℃
  • 맑음고흥26.1℃
  • 맑음울진19.4℃
  • 맑음고창군24.0℃
  • 맑음북춘천29.6℃
  • 맑음순창군27.1℃
  • 맑음청주29.3℃
  • 맑음함양군31.6℃
  • 맑음경주시29.1℃
  • 맑음합천30.6℃
  • 맑음속초20.6℃
  • 맑음구미31.7℃
  • 맑음장수25.9℃
  • 맑음북부산25.7℃

故 유채영 5주기, 남편이 전한 진심…"울음 참고, 멋있게 꾸미고 인사할게"

장한별 기자
기사승인 : 2019-07-24 20:30:01
'자기야 내일 일찍 갈게'…유채영 팬카페에 편지 남겨

배우 유채영 사망 5주기를 앞두고 남편이 편지를 남겨 팬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유채영은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이어가다 2014년 7월 24일 오전 숨졌다. 오늘이 사망 5주기인 것.


▲ 위암 말기로 투병 중 사망한 가수 겸 배우 故 유채영(본명 김수진)의 영정.  [뉴시스]


유채영의 사망 5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23일 남편 사업가 김주환 씨는 아내의 팬카페에 편지를 남겼다. 그는 '자기야 내일 일찍 갈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내일 아침 일찍 가겠다. 자기 만나러 가는 건 얼마든지 좋은데 굳이 자기가 떠난 날을 기억하고 싶지 않다"며 "나한테는 달력에서 없었으면 하는 숫자일 뿐"이라고 말했다.


김 씨는 "어쨌든 자기 만나러 간다 생각하니까 빨리 가고 싶다"며 "예쁜 모습으로 가야하니까 가기 전부터 울면 안 되겠다. 조금만 더 참고 있다가 자기 앞에 가서 울겠다. 우선 멋있고 예쁘게 꾸미고 가서 인사하겠다"고 전했다.


유채영의 남편 김 씨는 2014년부터 유채영의 팬카페에 편지를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은 1997년 모임에서 만나 10여 년 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2006년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유채영은 1989년 그룹 '푼수들'로 데뷔했다. 1994년 '쿨', 1995년 '어스' 멤버로 활동했으며 1990년대 후반 솔로가수로 전향, 히트곡 '이모션'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2002년 영화 '색즉시공'(감독 윤제균)을 시작으로 '색즉시공2'(감독 윤태윤·2007),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2004), '백만장자와 결혼하기'(2005~2006), '마이캅'(2008), '추노'(2010), '패션왕'(2012) 등에 출연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