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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테크노, 충북 음성에 반도체 소재부품 공장 건립한다

박상준
기사승인 : 2023-11-29 20:34:58
1504억원 투입, 성본산단 3만3052㎡ 부지에 오는 12월 착공

반도체 제조용 소재부품 전문기업인 '디에스테크노'가 충북 음성 성본산업단지에 신규공장을 건립한다.


▲투자협약서를 들고 있는 디에스테크노 안학준 대표와 김영환(좌)지사, 조병옥 군수.[충북도 제공]

 

디에스테크노 안학준 대표이사는 29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충북지사, 조병옥 음성군수와반도체 제조용 소재부품 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디에스테크노는 음성군에 5년간 1504억원을 투자해 대소산업단지에 이어 성본산업단지 내 3만3052㎡ 부지에 오는 12월 신규 공장을 착공한다.


디에스테크노는 석영(Quartz), 실리콘(Si), 실리콘카바이드(SiC) 등의 특수소재 제조·가공을 전문으로하는 반도체 제조용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용 석영 잉곳(Quartz-Ingot)을 자체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양산까지 가능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 2019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 2022년에는 무역의 날 2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디에스테크노 안학준 대표이사는 "반도체산업분야에서 충북의 높은 위상과 음성의 입지적인 강점, 충북도와 음성군의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인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탁월한 기술력을 가진 반도체 소재부품기업을 유치하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투자협약이 디에스테크노가 글로벌 무대 주역으로 도약하고 충북도가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중심에 서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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