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이상일 시장 "민생 챙겨 진심으로 일 하면 그 진심 전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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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민생 챙겨 진심으로 일 하면 그 진심 전달돼"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6-06 21:10:29
'헤럴드 글로벌 비즈포럼' 용인의 미래 특강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 듣고 민생 챙기기 최선"

"민생을 열심히 챙겨서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일을 진심으로 하면 그 진심이 전달된다는 것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례를 통해 느꼈습니다."

 

▲ 지난 5일 서울 '마리나파크'에서 열린 '헤럴드 글로벌 비즈포럼' 특강을 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시장. [용인시장]

 

용인시는 이상일 용인시장이 지난 5일 저녁 서울 '마리나파크'에서 열린 '헤럴드 글로벌 비즈포럼'에서 용인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특강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초불확실성의 시대!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와 트렌드'를 주제로 열린 이 포럼에는 대한민국의 공공기관과 협회, 기업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의 현황과 반도체산업 메가클러스터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의 미래상, '용인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용인플랫폼시티' 프로젝트 등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이 시장은 "시정 운영 과정에서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다면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제도의 불합리한 점도 고칠 수 있다"면서 '노인복지법' 개정을 주도한 일,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 기간 3년 제한 철폐 등의 사례를 이야기했다.


이 시장은 "노인복지주택 입소대상자와 함께 생활하는 자녀와 손자녀가 만 19세가 되면 주택에서 함께 살지 못하는 불합리한 점을 전해 듣고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에게 개선 필요성을 전달해 정부 입법을 통한 법 개정을 이끌어 냈다"면서 "시장이 행정을 꼼꼼히 살펴 입법한다면 정부를 통해 법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특수학교 교사와 학부모 간담회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에 대한 정부 지원이 최대 3년으로 제한돼 기한이 만료될 경우 사업의 연속성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의견을 장상윤 당시 교육부 차관에게 피력해 기한 제한을 폐지한 것도 현장 소통을 통한 성과였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공공기관과 기업 임직원에게 용인을 '역동적이고 잠재력이 큰 도시'라고 소개했다.
 

▲ 특강을 하고 있는 이상일 시장.  [용인시 제공]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자하는 '용인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가 122조 원을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20조 원이 투자되는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기흥캠퍼스)를 합치면 용인에 502조 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용인이 단일 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가진 도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 45년간 용인을 규제로 속박했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의 해제 결정이 이뤄진 사실을 소개하며 "내년 초에 해제가 될텐데 그렇게 되면 오산시 전체 면적의 1.5배나 되는 큰 땅에 기업입주, 주거 공간 확보, 문화예술·생활체육 공간 조성 등의 일을 할 수 있어 용인 발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해 오면서 느낀 점은 민생과 진심이라고 생각한다"며 "민생을 열심히 챙겨서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일을 진심으로 하면 그 진심이 전달된다는 것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례를 통해 느꼈다"고 했다.


그는 "세심한 관심을 가진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오랜 시간 방치되는 경우들을 학교의 고충들을 해결해 주면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을 확인하면서 민생을 챙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장 취임 후 오랜 시간 표류했던 경찰대 부지 사업에 변화를 주고 오랜 기간 공사가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공사를 재개했으며, 고기교 확장 문제를 해결한 것도 민생 중심의 행정을 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용인이 경제와 사회, 문화, 체육 등 다방면에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성심성의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에 대한 소개와 많은 관심을 부탁하고 약 1시간에 걸친 강의를 마무리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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