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방구석 1열' 원동연, "많은 사람이 영화를 보고 위로받지 않을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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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원동연, "많은 사람이 영화를 보고 위로받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유리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11-09 20:39:29

▲ [JTBC '방구석1열' 방송화면 캡처]

 

영화 '신과 함께'의 제작자 원동연 대표와 원작자 주호민 작가가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 출연했다.

9일 방송된 '방구석 1열'에서는 주호민 작가와 처음 만났을 때 에피소드를 밝힌 원동연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신은 원동연에게 웹툰 '신과 함께'를 영화화한 이유를 물어봤다.

후배의 추천으로 '신과 함께'를 본 원동연은 "내가 죽었는데 누군가가 나의 잘못을 대변해주고 변호해준다는 것에 위로받았다. 많은 사람이 영화를 보고 위로받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동연은 주호민 작가와 처음으로 만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원동연은 "아버지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웬 어린 청년이 나와서 놀랐다. '신과 함께'에 담겨있던 철학과 세계관 때문에 연륜이 높은 작가가 그린 것이라고 짐작했다. '서른 살이 어떻게 이런 세계관을 구축했을까. 사기 아닌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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