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동연, 다보스포럼서 '비상계엄 한국 상황' 설명…'경제 펀드멘털'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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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다보스포럼서 '비상계엄 한국 상황' 설명…'경제 펀드멘털' 강조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1-21 21:02:16
21일 오후 2시 세계 미디어리더들과 만나 대화
한국 '피플파워' 설명…정치·경제 안정 해법 제시

'경제의 시간'을 강조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오후 2시(현지시간) '미디어리더들과의 세션'(김동연과의 대화)을 진행한다.

 

▲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포럼 첫 프로그램인 '이노베이터 커뮤니티 리셉션'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애덤 골드스타인 아처 에바에이션 CEO 겸 공동 창립자와 만나 기념영을 하고 있다.[김동연 sns 캡처]

 

김 지사의 이번 다보스 포럼 일정 중 가장 중요한 일정으로, 세계유력 미디어들과 만나 한국 정치·경제 상황에 놓고 대화를 나눈다. 이날 프로그램은 채텀아우스 방식이어서 참여자는 공개하지 않는다.

 

김 지사는 이번 세션을 통해 현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상황을 공유하고 정치 경제 안정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한국경제 신인도 제고에 나선다.

 

김 지사는 특히 한국의 민주주의 역사 고찰, 한국 민주주의 방향성, 한국정치와 경제의 불안이 얼마나 빠르게 해소될 수 있는지, 한국 경제 정책 방향 제언 등을 주요 의제로, 비상계엄 사태 속에서 발현된 '응원봉 혁명' 등의 대한민국 '피플파워'를 설명하면서, '윤석열 쇼크'에도 불구하고 한국경제의 펀더멘털이 여전히 굳건하다는 점을 강조하려 한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을 통해 "저는 인천국제공항에 있다. 이번에 다보스에 가서 한국 경제에 신뢰를 주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경제가 많이 어렵다. 이런 중에 계엄과 내란 사태까지 벌어져서 대한민국 경제의 신인도가 크게 위협 받고 있다. 이번에 다보스에 가서 세계 정치 경제 지도자를 만나 우리 한국 경제의 잠재력 그리고 회복 탄력성을 이야기하면서 신뢰를 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8일부터 24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5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다보스 포럼)에 참가 중이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14일 판교에서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기업인들을 만나 "이제는 경제의 시간이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북돋울 수 있는 데 정치권, 온 국민이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발힌 바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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