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호진 전남도의원, 전남 노인학대 3년간 1168건 발생 '대책' 주문

  • 흐림여수22.0℃
  • 흐림청송군18.5℃
  • 흐림충주24.6℃
  • 흐림청주26.0℃
  • 흐림의령군20.4℃
  • 구름많음밀양23.2℃
  • 흐림순천19.9℃
  • 흐림이천24.6℃
  • 흐림천안23.5℃
  • 흐림북창원21.6℃
  • 흐림김해시21.1℃
  • 흐림수원23.0℃
  • 흐림목포22.9℃
  • 흐림철원21.1℃
  • 구름많음울산20.8℃
  • 흐림금산23.3℃
  • 흐림장수20.3℃
  • 흐림광양시21.6℃
  • 흐림파주21.2℃
  • 흐림진주19.9℃
  • 흐림함양군20.4℃
  • 흐림북강릉19.9℃
  • 구름많음인천23.5℃
  • 흐림남해21.0℃
  • 흐림의성21.0℃
  • 흐림홍천22.5℃
  • 흐림동두천23.0℃
  • 흐림산청21.0℃
  • 흐림부안22.7℃
  • 흐림제주22.6℃
  • 흐림양평25.3℃
  • 흐림대구22.5℃
  • 흐림울릉도20.5℃
  • 흐림춘천22.5℃
  • 흐림상주23.7℃
  • 비서귀포23.2℃
  • 흐림안동21.6℃
  • 흐림고창군21.7℃
  • 흐림고흥21.9℃
  • 흐림대관령15.8℃
  • 흐림해남22.5℃
  • 흐림포항21.8℃
  • 흐림대전22.5℃
  • 흐림인제18.9℃
  • 흐림합천21.9℃
  • 흐림강화21.5℃
  • 흐림흑산도20.3℃
  • 흐림보은23.6℃
  • 흐림부산21.8℃
  • 흐림남원22.3℃
  • 흐림고산22.8℃
  • 흐림장흥22.0℃
  • 흐림영주20.3℃
  • 흐림문경22.2℃
  • 흐림태백17.9℃
  • 구름많음창원20.9℃
  • 흐림광주23.2℃
  • 흐림정읍23.1℃
  • 흐림통영20.7℃
  • 흐림거제20.4℃
  • 흐림영광군22.6℃
  • 흐림보성군22.1℃
  • 흐림봉화18.5℃
  • 흐림강릉21.2℃
  • 흐림추풍령21.2℃
  • 흐림보령21.9℃
  • 흐림세종23.7℃
  • 흐림울진20.4℃
  • 구름많음영천21.4℃
  • 흐림정선군20.6℃
  • 흐림서울24.9℃
  • 흐림임실21.6℃
  • 흐림고창22.1℃
  • 흐림완도22.0℃
  • 흐림제천22.3℃
  • 흐림부여23.5℃
  • 흐림진도군22.4℃
  • 흐림순창군22.5℃
  • 흐림구미24.4℃
  • 흐림거창20.6℃
  • 구름많음전주23.3℃
  • 흐림강진군22.4℃
  • 흐림홍성23.2℃
  • 흐림양산시21.8℃
  • 흐림서산22.2℃
  • 흐림경주시19.9℃
  • 흐림서청주24.1℃
  • 흐림성산22.6℃
  • 흐림속초19.6℃
  • 흐림동해20.5℃
  • 안개백령도18.6℃
  • 흐림북부산21.1℃
  • 흐림군산22.3℃
  • 흐림영월21.3℃
  • 구름많음원주25.3℃
  • 흐림영덕19.4℃
  • 흐림북춘천22.1℃

김호진 전남도의원, 전남 노인학대 3년간 1168건 발생 '대책' 주문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4-01-24 21:01:11

최근 3년동안 전남지역에서 노인학대 사례 1168건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전남도의회에서 터져나왔다.

 

▲ 전남도의회 김호진(더불어민주당·나주1) 의원 [전남도의회 제공]

 

전남도의회 김호진(더불어민주당·나주1) 의원은 지난 23일 보건복지국 업무보고에서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전남의 노인보호시설 내 신체적·정서적 학대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남도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노인 학대 사례는 해마다 증가(368건→380건→420건)하고 있으며 학대 행위자는 시설, 배우자, 자녀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시설 내 학대가 2022년 35.9%에서 2023년 58%로 늘어나며, '학대피해 노인전용쉼터'에 평균 40명 이상이 입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호진 의원은 "최근 언론에 60대 환자를 수 개월 동안 학대한 간병인 사건이 알려지면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며 "노인학대는 더욱 지능화되고 잔혹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니, 무엇보다 시설 종사자에 대한 교육과 관리 강화, 학대 신고체계 개선, 피해 노인 지원 확대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해마다 실시되고 있는 실태조사를 통해 시설 생활인의 인권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이 이뤄지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이상심 보건복지국장은 "노인학대 등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좀 더 세밀하게 점검하겠으며 시설 생활자나 보호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남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47만874명으로 전남 전체인구의 26.1%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전국 17개 시·도 중 노인보호전문기관은 모두 37개소로 전남에는 순천과 무안 등 2개소가 있으며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도 목포와 순천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