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남광주 공공기관 통합 '속도'…11개 기관 내년 1월 출범 목표

  • 맑음금산21.6℃
  • 맑음광양시26.7℃
  • 맑음영주20.8℃
  • 맑음통영25.7℃
  • 맑음정선군22.0℃
  • 맑음영월22.1℃
  • 맑음북춘천21.5℃
  • 맑음홍천21.1℃
  • 맑음창원24.8℃
  • 맑음여수25.5℃
  • 맑음울릉도18.9℃
  • 맑음서청주20.4℃
  • 맑음동두천℃
  • 맑음울진20.7℃
  • 맑음진주24.7℃
  • 맑음청주22.1℃
  • 맑음군산22.1℃
  • 맑음수원21.3℃
  • 맑음동해20.5℃
  • 구름많음고산21.2℃
  • 맑음대전22.4℃
  • 맑음보성군23.9℃
  • 맑음장흥23.7℃
  • 구름많음양산시26.5℃
  • 구름많음거제23.8℃
  • 맑음해남23.0℃
  • 맑음강릉21.4℃
  • 구름많음김해시24.5℃
  • 맑음춘천22.5℃
  • 맑음진도군20.9℃
  • 맑음홍성21.5℃
  • 맑음임실21.4℃
  • 맑음부안21.9℃
  • 맑음세종20.7℃
  • 맑음울산22.2℃
  • 맑음남원22.6℃
  • 맑음산청25.0℃
  • 맑음의성23.3℃
  • 맑음속초21.2℃
  • 구름많음부산22.8℃
  • 맑음흑산도20.4℃
  • 맑음원주21.1℃
  • 맑음보은21.5℃
  • 맑음장수20.5℃
  • 맑음순천22.0℃
  • 맑음상주22.4℃
  • 맑음포항22.4℃
  • 맑음전주22.0℃
  • 맑음인제20.4℃
  • 맑음고창21.4℃
  • 맑음대구24.3℃
  • 맑음보령22.2℃
  • 맑음거창23.4℃
  • 맑음강진군23.2℃
  • 맑음서산20.8℃
  • 맑음광주22.8℃
  • 맑음밀양26.1℃
  • 흐림성산22.3℃
  • 맑음추풍령20.3℃
  • 맑음구미23.4℃
  • 맑음정읍22.2℃
  • 맑음천안20.8℃
  • 맑음북창원25.8℃
  • 맑음합천25.1℃
  • 맑음철원20.7℃
  • 맑음제주24.0℃
  • 맑음파주21.6℃
  • 맑음고흥24.8℃
  • 구름많음북부산25.6℃
  • 맑음영천23.7℃
  • 맑음남해24.1℃
  • 맑음의령군24.2℃
  • 맑음영덕20.3℃
  • 구름많음서귀포27.4℃
  • 맑음백령도19.6℃
  • 맑음청송군22.8℃
  • 맑음함양군24.4℃
  • 맑음안동22.6℃
  • 맑음목포20.7℃
  • 맑음문경21.6℃
  • 맑음부여22.5℃
  • 맑음경주시24.8℃
  • 맑음북강릉20.5℃
  • 맑음순창군21.5℃
  • 맑음고창군21.6℃
  • 맑음충주22.0℃
  • 맑음강화20.6℃
  • 맑음인천21.8℃
  • 맑음완도24.1℃
  • 맑음이천22.6℃
  • 맑음대관령17.3℃
  • 맑음양평22.0℃
  • 맑음서울22.0℃
  • 맑음영광군20.7℃
  • 맑음봉화21.3℃
  • 맑음제천20.1℃
  • 맑음태백19.0℃

전남광주 공공기관 통합 '속도'…11개 기관 내년 1월 출범 목표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9-21 21:56:15
6개 분야 통합 확정…"속도보다 탈 없는 통합"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광주·전남에 흩어진 공공기관의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체 41개 기관 가운데 기능이 유사한 22개 기관을 11개로 묶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현재 6개 분야의 통합 방식을 확정했다. 

▲ 배미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변인이 21일 오후 공공기관 통합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성명 기자]

 

배미경 대변인은 21일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1월 1일 11개 통합기관을 동시에 출범시키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사·중복 기능 통합을 비롯해 직원 고용 승계, 예산·정원상 불이익 방지, 기관 주도의 자율적 통합 등을 원칙으로 삼았다.

현재 특별시 산하 공공기관은 옛 전남 21개, 옛 광주 18개, 공동 운영기관 2개 등 모두 41개다.

이 가운데 명칭이나 기능이 비슷한 25개 기관을 대상으로 통합 여부를 검토했고, 22개 기관은 11개 기관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통합 방식이 확정된 곳은 6개 분야다.

광주도시공사와 전남개발공사는 전남광주개발에너지공사, 광주관광공사와 전남관광재단은 전남광주관광공사로 통합된다.

또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은 전남광주연구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남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전남신용보증재단은 전남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전남광주경제진흥원으로 각각 통합된다.

이들 6개 분야는 통합조례안을 입법예고한 뒤 10월 중 특별시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조례가 통과되면 정관과 관련 규정 마련, 임원 구성 등 후속 절차가 이어진다.

나머지 5개 분야 10개 기관은 아직 통합 방식을 놓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통합특별시는 분야별 TF를 통해 조직과 기능, 노사 문제, 조례·정관, 시민서비스 유지 방안 등을 조율하고 있다.

반면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3개 기관은 통합 대상에서 제외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은 탄소중립 정책과 시민 실천·교육, 전남환경산업진흥원은 환경기업 육성과 측정·분석,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과 기업 지원에 각각 역량을 집중한다.

통합특별시는 공공기관 통합이 조직·인사·노사 문제와 제도 정비 등을 함께 풀어야 하는 만큼 단순히 속도만 높일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배 대변인은 "속도만 중시하다 보면 점검하지 못한 문제가 나중에 불거져 통합의 역효과가 나올 수 있다"며 "나중에 문제가 불거지지 않으면서 시한을 지키는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