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보성군, 차나무 주제로 13일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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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차나무 주제로 13일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 첫 개최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0-10 21:51:37
차나무 분재 50점·소품 20점 전시해 녹차수도 보성 위상 높여

전남 보성군이 차나무만을 주제로 오는 13일~17일까지 한국남도분재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을 개최한다.

 

▲  김철우 보성군수가 지난해 11월 11일 열린 2022 전라남도 분재대전에서 출품작 차나무 분재를 보고 있다. [보성군 제공]

 

1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제1회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은 사단법인 한국남도분재협회에서 주최하고 보성군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는 보성군 대표 관광지인 보성군 회천면 율포해수녹차센터 앞 광장에서 13일 11시에 개회와 시상식을 시작으로, 5일동안 차나무 분재 약 50점, 소품 약 20점 등 70점이 전시된다.

 

보성군은 이번 차나무만을 주제로 한 특색있는 분재 대전 개최로, 녹차수도 보성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하얀 차 꽃이 피어나는 10월, 차나무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녹차수도 보성에서 제1회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이 성황리에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분재인들이 수년 동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키워낸 작품을 출품해 서로의 기술력과 세계관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성은 예로부터 기후와 환경이 차가 자라기 최적화된 곳이며, 득량 다전마을에 430여 년, 문덕 대원사에 350여 년, 보성 몽중산에 250여 년 이상 된 차나무는 차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부터 보성에 차나무가 자생했고 우리 조상들이 차를 즐겨 마셔왔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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