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서울 동네·아파트·학교 등 205개소에 텃밭 만든다

  • 맑음거창26.5℃
  • 맑음구미27.3℃
  • 구름많음부여25.2℃
  • 맑음보은25.1℃
  • 맑음고흥23.3℃
  • 구름많음남해23.7℃
  • 구름많음보령21.7℃
  • 구름많음강진군24.8℃
  • 맑음합천27.1℃
  • 구름많음의령군26.3℃
  • 맑음청주27.0℃
  • 맑음흑산도19.7℃
  • 구름많음고산21.4℃
  • 구름많음여수22.4℃
  • 구름많음김해시25.3℃
  • 맑음봉화23.3℃
  • 맑음동두천23.4℃
  • 맑음충주25.7℃
  • 맑음영덕24.7℃
  • 맑음강화20.2℃
  • 구름많음순천24.9℃
  • 맑음북춘천25.3℃
  • 맑음임실24.5℃
  • 맑음태백20.8℃
  • 구름많음장흥26.0℃
  • 흐림제주23.0℃
  • 맑음진도군23.0℃
  • 맑음경주시26.7℃
  • 구름많음완도24.2℃
  • 맑음정읍25.4℃
  • 맑음울산25.3℃
  • 흐림성산22.8℃
  • 맑음대구28.3℃
  • 맑음영주24.2℃
  • 맑음파주23.0℃
  • 구름많음양산시25.6℃
  • 맑음서청주25.8℃
  • 맑음철원23.5℃
  • 맑음인제24.4℃
  • 맑음영광군23.6℃
  • 맑음추풍령24.3℃
  • 맑음서울24.9℃
  • 맑음이천25.2℃
  • 구름많음진주24.1℃
  • 맑음양평25.0℃
  • 구름많음북창원25.0℃
  • 구름많음통영21.3℃
  • 맑음부안23.3℃
  • 맑음고창24.7℃
  • 구름많음보성군24.3℃
  • 맑음상주26.0℃
  • 맑음서산24.9℃
  • 맑음대전25.6℃
  • 맑음해남23.2℃
  • 맑음안동26.3℃
  • 맑음광주26.3℃
  • 맑음백령도18.8℃
  • 맑음울진21.9℃
  • 구름많음광양시25.2℃
  • 맑음고창군24.5℃
  • 맑음인천22.8℃
  • 맑음목포23.1℃
  • 맑음세종25.0℃
  • 맑음영천27.0℃
  • 맑음남원26.5℃
  • 맑음수원24.5℃
  • 맑음원주25.5℃
  • 맑음군산23.3℃
  • 맑음속초26.5℃
  • 맑음대관령20.0℃
  • 맑음포항27.6℃
  • 맑음거제21.1℃
  • 맑음산청25.7℃
  • 맑음정선군23.7℃
  • 맑음전주25.8℃
  • 맑음강릉26.9℃
  • 맑음춘천25.7℃
  • 맑음홍천25.5℃
  • 맑음울릉도21.8℃
  • 맑음홍성25.4℃
  • 맑음천안25.2℃
  • 구름많음밀양27.1℃
  • 맑음북강릉25.6℃
  • 맑음청송군26.2℃
  • 맑음금산25.1℃
  • 구름많음창원23.9℃
  • 맑음제천24.2℃
  • 맑음순창군26.3℃
  • 맑음장수22.2℃
  • 맑음동해22.2℃
  • 맑음문경23.4℃
  • 맑음함양군27.6℃
  • 구름많음부산22.6℃
  • 맑음의성27.1℃
  • 맑음영월24.4℃
  • 구름많음북부산23.6℃
  • 흐림서귀포22.9℃

서울 동네·아파트·학교 등 205개소에 텃밭 만든다

임석우
기사승인 : 2019-03-12 09:59:07
46억원 투입해 4만4636㎡ 규모 텃밭 조성

서울시가 올 한해 동안 건물옥상, 사회복지시설, 학교 내 텃밭 등 시내 205곳에 4만4636㎡ 규모의 '서울형 도시텃밭'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 아파트 옥상 텃밭 [서울시 제공]

생활권 내 도시 텃밭을 집중적으로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작물을 심고 재배해 수확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총 4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먼저, 생활권 내 방치된 자투리 공간 중 3년 이상 사용 가능한 공간을 텃밭으로 가꿔 시민이 여가 시간을 활용해 농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투리 텃밭을 15개소에 총 3만㎡를 조성한다.

도시에서 자칫 방치되기 쉬운 건물의 옥상에도 텃밭을 조성한다. 작물을 수확하는 즐거움과 함께 여름철 복사열을 낮춰 냉방을 위한 에너지 절감 효과를 꾀할 수 있는 옥상 텃밭은 다중이용시설을 우선으로 선정해 70개소에 총 6131㎡ 로 조성한다.

사회복지시설 50개소, 2626㎡에 텃밭을 조성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며, 정신적·육체적 치유가 가능한 농업의 기능을 접목한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에도 텃밭이 조성된다. 도시에서 자라다 보니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고 식물을 책이나 영상을 통해 주로 배우는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키워보고 관찰하며 학습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학교 내 텃밭을 50개소에 총 4406㎡ 규모로 조성한다. 텃밭 조성과 함께 서울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시는 올해부터 아파트 단지 내 텃밭 조성에 나선다. 베란다 텃밭, 아파트 외벽을 활용한 파이프 팜, 녹색커튼 등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 주거공간에서도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등의 도시농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2~3개소를 시범적으로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시민이 손쉽게 도시농업에 입문할 수 있는 '상자 텃밭' 운영도 확대한다. 가정에서 화초를 기르듯 베란다, 창가 등의 실내 공간을 활용해 작물을 키워볼 수 있는 '상자 텃밭'을 총 5500개 분양할 계획이다.

이 중 5500개는 텃밭용 상자·모종·배양토를 무상 혹은 20%의 자부담비를 받고 분양할 계획으로, 주소가 등록되어있는 서울시 자치구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신청된 상자 텃밭은 자치구 사업예산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자치구 도시농업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송임봉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2011년 시작한 도시농업 공간이 현재 축구장의 244배 규모로 성장했다"며 "학교, 건물, 아파트 단지 등 다양한 공간에 텃밭을 만들고, 남녀노소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병행해 누구라도 도시농부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임석우 기자 sulim@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