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부여군, 롯데와 손잡고 읍내택시로 지역경제 살리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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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롯데와 손잡고 읍내택시로 지역경제 살리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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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19-06-04 10:52:03
100원 택시로 롯데부여리조트 투숙객 읍내까지 편도 교통편 제공


부여군, 롯데와 손잡고 읍내택시로 지역경제 살리기 나선다


부여군은 지난 3일 롯데부여리조트, 읍내상인회, 택시업계와 함께 읍내택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식을 체결하고 원도심 지역경제 살리기에 시동을 걸었다.

‘읍내택시’란 금강을 사이로 롯데 휴양단지와 부여 원도심이 단절되어서 오는 롯데 특수의 한계를 신 개념 관광택시 도입을 통해 극복하기 위한 지역경제 마중물 사업이다. 운행요금은 100원으로, 롯데부여리조트 숙박 고객들을 대상으로 부여읍내로 나갈 수 있는 편도택시 운행권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롯데 휴양단지에 한해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만큼 부여 원도심으로 유입할 수 있는 다각도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 “그 첫 시도로 읍내택시 사업이 지역경제에 낙수효과를 일으켜 대기업과 지역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협약식에 참석한 롯데리조트, 택시업계, 읍내상인회에서는 롯데부여리조트 투숙객들의 부여읍내 유입으로 야시장 등 음식업과 택시운행, 각종 문화 행사 등이 크게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하면서 읍내택시 운행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읍내택시’라는 신개념 교통수단 활용을 통해 부여를 찾는 손님들과 읍내상권, 택시업계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롯데 휴양단지에서 백마강을 도강해 원도심을 왕복하는 수륙양용버스 사업도 준비 중에 있어 원도심 살리기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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