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제42회 국제표준물질위원회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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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국제표준물질위원회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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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19-06-10 13:05:46
표준물질로 국민 건강·안전과 제품의 품질을 확인한다


국내 표준물질 생산기관 및 표준물질 현황


제42회 국제표준물질위원회 총회가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됐다.

표준물질위원회는 표준물질에 관련된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위원회로 1975년 설립, 정회원 33개국 및 준회원 38개국으로 구성됐다.

이번 총회에는 ISO/REMCO 회원국의 표준물질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표준물질 사용에 대한 국제적 활성화 및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표준물질 생산 및 사용법 등에 대한 국제표준문서 제·개정을 논의했다.

표준물질은 측정기기의 교정, 물질의 조성 또는 특성을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균질한 기준물질로 시험기관 측정의 유효성확인, 화학측정의 품질보증 등에 필요하다.

산업계에서 신제품 및 신소재 개발 등을 위해 표준물질을 사용해 제품 또는 물질의 균일도, 안정성을 확인했다.

시험, 연구, 시제품 개발, 생산, 품질보증 등을 위해 수행되는 측정 및 시험분석 업무에 대해 표준물질을 사용해 제품의 정확한 품질을 보장했다.

예를 들면, 정확한 특성값을 가진 망간, 우라늄, 인듐 등의 표준물질을 사용해 유해물질 분석장비를 교정하고, 분석에 활용했다.

외국에서 수입되는 제품들에 유해물질 함유여부 검사 시, 확인된 유해물질을 표준물질과 비교해, 지정된 유해물질 포함여부를 확인해 시험결과의 오류를 방지했다.

유통 중인 음식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에도 표준물질을 이용해 농약성분의 잔류량을 비교분석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국제표준물질위원회 총회 개최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표준물질 개발과 활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우선, 이번 총회 결과를 표준물질 관련 기관·기업과 공유하고 국내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표준물질 수요조사를 통해 표준물질생산기관들의 표준물질 개발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국내 측정산업 및 제품시험 등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표준물질 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표준물질 관련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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