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해시, 김해 15개 공공기관 ‘도담킹 기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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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김해 15개 공공기관 ‘도담킹 기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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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19-06-12 09:42:31
市 워라밸 확산에 힘 보태…인구 증가에 활력


김해시


김해시의 워라밸 확산을 위한 도담킹 기업 확대에 지역 공공기관과 대학들도 힘을 보탰다.

시는 12일 아이스퀘어호텔에서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중·서부경찰서, 김해상공회의소 등 15개 기관, 대학과 도담킹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39개 기업이 참여했고 이번 협약으로 총 54곳으로 늘어났다.

도담킹 기업 협약은 시의 ‘With Us 김해 인구정책’의 하나로 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일과 생활 균형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시는 협약기업들에게 시의 체육시설,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바이크 이용료 할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도담킹 기업은 어린 아이가 탈 없이 잘 크는 모습을 나타내는 순우리말 ‘도담도담’과 영어 ‘King’의 합성어로 기업주가 휴가사용 활성화, 초과근무 감축 등 일·생활 균형을 장려해 근로자들이 육아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우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는 With Us 인구정책으로 4개 분야 11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김해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결혼과 출산이 축복이라는 가치관 변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인구정책 캠페인송 공모, TV 광고를 비롯해 지난 1월에는 관내 대학과인구교육 관련 기관간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 시민, 다문화가족, 기업, 시 직원까지 맞춤형 인구교육을 하고 있다.

허성곤 시장은 “관내 유관기관에서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큰 의미가 있다”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출산·양육친화 분위기 확산, 일하는 여성에 대한 배려 등 사회 전반적인 인식변화가 필요하며 오늘 협약식이 가정과 직장생활이 조화로운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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