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편리함보다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전주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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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보다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전주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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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19-06-21 16:32:51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종이봉투 나눔 캠페인과 친환경도시락용기 사용 등으로 환경보호 ‘앞장’


전주시


재단법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에 따라 직매장내에서 비닐봉투를 제공하는 대신 고객들이 참여하는 종이봉투 나눔 캠페인과 친환경도시락용기 사용 등을 통해 소비자 불만을 줄여나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직원들은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 쓰는 종이봉투를 모아 직거래장터에 비치해 종이봉투를 요구하는 소비자에게 제공했다.

이후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종이봉투 재활용 캠페인 대상을 고객들까지 확대,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 쓰는 종이봉투를 모아서 가져오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종이봉투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또 휴게점에서 판매되는 직매장의 신선한 채소로 만든 도시락의 용기를 일회용기에서 다회용세척용기로 교체했다.

판매 방식은 도시락을 주문하면 다회용 세척용기에 담아 판매하고, 식사 후 센터에서 용기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오는 28일 전주에서 열리는 ‘전국자원봉사센터 실천지향 컨퍼런스’에 전주푸드 다회용도시락 300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주푸드직매장 송천점을 이용하는 김희연 씨는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인줄은 알지만, 장바구니를 가끔 놓고 올 때가 있어서 당황스러웠는데, 종이봉투를 재사용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집에 안 쓰는 종이봉투가 많은데, 전주푸드에 가져와 다른 소비자들이 쓸 수 있게 나눌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욱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은 “조금 불편하고 번거롭더라도 건강한 시민, 지속가능한 농업을 비전으로 하는 전주푸드로서는 당연한 선택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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