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 26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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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 김현경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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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8차선 고속도로였던 반도체, 이제는 왜 길이 좁아졌을까?
AI 열풍이 시작되던 지난해까지만 해도 반도체 시장은 말 그대로 '8차선 고속도로'였습니다.
메모리, 파운드리, 장비주까지 대부분 함께 오르며 누구나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장이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들어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AI 투자 확대는 계속되고 있지만 종목별 실적 차이가 벌어지면서 이제는 모든 기업이 함께 가는 시장이 아니라,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반도체 시장은 왜 달라졌는지, 앞으로 어떤 기업이 살아남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② 외국인은 왜 계속 팔면서도 다시 살까? "양털 깎기"의 진짜 의미
외국인이 매도하면 많은 투자자들은 "이제 끝난 것 아니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 방식은 조금 다릅니다.
소현철 애널리스트는 이를 '양털 깎기'에 비유하는데요.
양을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털이 자랄 때마다 조금씩 깎으며 꾸준히 수익을 내는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최근 외국인의 매매는 단순한 차익실현일까요, 아니면 추세가 바뀌는 신호일까요?
외국인의 진짜 투자 방식을 함께 분석해보겠습니다.
③ 지금 반도체 호황, 사실은 2019년부터 시작됐다고?
지금의 AI 반도체 슈퍼사이클.
많은 사람들이 ChatGPT 이후 시작됐다고 생각하지만, 일각에서는 그 출발점이 2019년 미국의 EUV 장비 수출 규제였다고 분석합니다.
중국의 첨단 메모리 생산이 제한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술 격차가 유지됐고,
AI 시대가 열리면서 그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났다는 이야기인데요.
과연 지금의 호황은 우연일까요, 아니면 오래전부터 준비된 결과일까요?
④ 중국 반도체, 이제 정말 무서운 경쟁자가 됐을까?
중국 반도체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레거시 D램과 낸드플래시는 물론, 자체 장비와 공정 기술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요.
아직 HBM과 첨단 공정에서는 격차가 남아 있지만,
중국의 추격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중국은 어디까지 따라왔고,
우리 반도체 산업에는 얼마나 큰 위협이 될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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